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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서 1년 동안 사진을 찍는 '파노라마' 를 찍고 있습니다. 1달에 1번 10번을 찍어 아이의 성장을 담는 앨범입니다. (돌사진)

첨에 찍을 때 완불 1000불을 했구요 사진사가 찍었습니다.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

2번째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사진사가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다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사가 아닌 (컴퓨터 이미지 작업일을 하는) 비 전문가가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쪽에서는 가끔 사진도 찍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는데 정말 성의가 없이 사진을 찍는 프로페셜널한 사람이라고 설명하기 힘듭니다.)가족사진을 못찍어서 아빠 엄마 정장입고 아이는 한복입구 준비도 많이 해갔는에 어설프게 사진을 찍더라구요 좀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물었봤죠? 사진도 찍으세요?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찍는 내내 정말 어설프다 못해 황당하더라구요 그러고 아이가 넘 힘들어해서 빨리 빨리 찍고 집으로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황당하고 무슨 이런경우가 다 있나 싶어요 앞으로 8번은 더 찍어야 하는데 이런 비전문가가 찍는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화가 남니다. 완불을 했으니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다는 식인것 같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죠?
사진은 1번찍고 2번째 찍은 사진은 사진사가 찍지 않았죠 그런데 환불은 500불만 해주다고 하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스몰클레임을 걸고 싶은데 아님 소비자 고발센터가 미국에도 있죠? 어떻게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