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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애인 살해와 알아야 할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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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살해와 알아야 할 인간관계

독자 평 ;
게시판에서 누군가가 이 사건은 이미 알려진 일이고 시시한 소식이라 했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상담학, 심리학 범죄학에서 볼때는 이건 시시한 사건이 아니라
배워야, 알아야 할 부분이 많은 중요한 사건이지만
생각이 없고 볼 줄을 모르는 사람은 이건 하나의 기사거리 일 뿐이다

왜 죽였나? 분노 때문에 죽였을 것이다. 분노가 없으면 범죄를 안한다.

역사를 바꾸어 놓은 419 혁명, 프랑스 혁명은
모두 그 원동력이 분노에 있다.

여친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분노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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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과 여성들이 동시에 알어야 할 일이 있다.

서로 사귈때 남자의 등골을 빼먹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남성은 돈과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게 하고 나중에 도망을 치려고 하면
투자한게 너무 억울해서 분노 하게 된다.

나의 경우는 서로 돕고, 서로 이익을 보고, 서로 손해를 보고
같이 하는게 더 성숙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아니한 여성은 사귀지 말라.

자본주의는 사람을 망쳐 놓는다.
평가의 기준은 인간성을 무시한체 모든게 ‘돈’ 이다

이래 기사를 보면 이번 사건은 남친에게 문제가 더 많은것 같다.
마음에 안들면 서로 헤어지면 되는데 ,,,
무엇이 그를 분노케 했는지 모르겠다.

가정에서도 작은 다툼은 이혼의 대상이 될수 없겠지만
큰 싸움을 계속하면서 살면 나중에 살인으로 이어진다.

나는 멕시칸을 채용해도
싸우며 일을 시키려면 즉시 잘라버리고 다른 멕시칸을 쓴다.

위험수위까지 가면서 같이 일을 하지마라

그건 애정도 마찬가지이다.
헤어질때는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고 조용한 말로 이해를 시켜고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것인지 반응도 무시하면 안된다.

부부다툼 항때는 두 사람에대한 일만 말다툼만 하고
상대방 부모 형제 집안의 잘못까지 끄집어 내어 비난을 하지마라.
그럼 참으려 하던것도 뿔이나서 일이 커진다

부부싸움은 두 사람의 일이니 싸우면
부모 형제에게 뻔질나게 전화질을 해서 응원을 요청하지말고
두사람일은 두 사람이 해결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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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서
선을 보러 가도 모든 것은 남자가 내게 하지 말고
각자 자기것은 자기가 내고 정정 당당하게 행동을 하라

나는 여친을 사귈 경우
나 혼자만 억울하게 손해보도록 행동을 하지 않는다.

교제비는 모두 남자 부담하고 여자는 졸졸 따라다니기만 하는 여성은
대신 잠을 자 줘야한다.
잠도 안자주고 남자를 봉으로 알고 이용만 하는 그런 년들은 사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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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던 여성이던 사랑에 쉽게 빠지는 경우는
사랑에 굶주린 가정에서 자라면
조그마한 친절이나 사랑에도 쉽게 넘어간다.

사랑의 보호벽이 든든하고 건전한 사람은
그 사람이 내게는 잘 하지만
본성이 거칠고 이기적인지 사기성이 있는지를 쉽게 알아내지만
사랑없이 불행하게 자란 사람들은
‘나에 대한 사랑’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사랑은 마약 같은 것이라 분별력을 잃어버리게 한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의 구절은
성경에서 다른 조건을 고려 하지 아니한 가장 나쁜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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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친의 직업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나
남친을 분노하게 한 데는 여친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된다.

근데 살인을 한 남친은 법을 너무 모른다.
사람은 죽이려면 우연인 것럼 죽여야 하는데
그리고 인공위성으로 보이니 그것을 고려 해야 하는데

전자 업계가 30년 전으로 알고 살인을 했다.

살인을 하면 그 즉시 휴대전화는 박살내서 부수고 통화를 말아야하고
2시간 안에 멕시코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잡힐 확율이 많다.
아니면 전혀 모르는곳으로 가서 숨어 살아야한다.

사복 형사들은 가장 가까운 부모, 형제, 친구 집에는
이미 잠복을 하고 있다.
거기는 가지말고 전혀 아무 관계가 없는 곳으로 가서 살아야 한다.

사람을 죽이려면 우발적 보다는 계획을 세워 죽이는게
법망에 안걸릴 확율이 많다.

@ 법률용어 에서
murder는 미리 계획하여 사람을 죽니는 모살 [謀殺]
manslaughter 는 살해 의도 없는 살인, 우발적 살인,
homicide 는 위 둘을 포함한 일반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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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사
http://www.koreatimes.com/article/713418

가해자 얼굴 사진
http://www.koreatimes.com/photos/LosAngeles/20120222/0222-a01-2.jpg

변심 여자친구 차로 치어 살해

20대 한인 체포 입력일자 : 2012-02-21 (화)

20대 한인 남성이 결별을 요구한 여자 친구를 차로 치어 참혹하게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저지 버겐 카운티 검찰청은 한인 찰스 J. 안(26•사진)씨가 약 1년간 사귀었던 여자 친구 애나 홍(25)씨를 지난 20일 오후 4시55분께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인 포트리의 잭 알터 커뮤니티 센터 앞에서 자신의 2011년형 현대 소나타 승용차로 여러 차례 치어 살해한 혐의로 체포,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가해자 안씨가 이날 운동을 마치고 나오던 홍씨와 도로에서 말다툼을 벌인 뒤 홍씨가 도로를 건너려는 순간 안씨가 차로 그녀를 들이받은 후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길에 쓰러진 피해자를 최소 3차례 짓밟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증언했다.

피해자 홍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5시54분 사망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번 사건을 뺑소니가 아닌 살인으로 규정한 버겐카운티 검찰청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 인근 도로변에 버려져 있는 안씨의 차량을 찾아냈고 21일 새벽 4시께 뉴욕시경(NYPD)의 도움으로 퀸즈 플러싱 소재 친구 집에 숨어 있던 안씨를 체포했다.

안씨는 체포 당시 여권과 거액의 현찰을 소지하고 있었던 상태로 한국이나 타국으로 도주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안씨는 3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2009년 도미한 안씨는 최근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지난 1년 간 특별한 직장 없이 학생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유학생 신분인 피해자 홍씨는 만화영화 전공을 계획하며 어학원에 재학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안씨가 거주했던 포트리 브리지 플라자 노스 아파트 관리인은 “최근 말싸움이 잦아 두 사람의 관계가 깨어진 것으로 보였다”고 밝혀 이번 사건은 연인관계가 깨어지면서 발생한 치정사건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뉴욕 총영사관은 한국에 있는 피해자 홍씨의 부친에게 딸의 사망소식을 전했으며 홍씨의 부친이 조만간 미국에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진수 기자 >

작성일2012-02-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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