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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파킹티켓에 대해 여쭈어볼게 있습니다.

DMV 스피딩 티켓이나 경찰한테 걸린것들은 다 처리하고 왔는데...


거의 1년에서 1년반정도 넘짓 지났을 적, 제가 다니는 학교 city한테 파킹티켓을 2개 받은게 있습니다.

지금 티켓을 찾아보려해봤는데 한국으로 넘어온답시고 다 버린듯해요.

그냥 미국에서도 이냥저냥 티켓을 받았을 때 값을 치루지않고 지내다가 뭐 두달정도 지났었을 때 가격이 오른다 뭐다 경고장이 오더라고요 그것도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곤 1년 넘는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한국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파킹티켓 받은 년도는 2011년 9월쯤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오기 전에 차는 이미 팔았고요(조회를 했었을 때 벌금 같은게 안떠서 그냥 팔았습니다).

벌금 물었던 city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운전면허증 번호로는 검색할 수 없게 됬더라고요

오직 citation number로만 티켓조회할 수 있고...그래서 지금 티켓 status가 어떻게 됬는지도 직접 전화해보지 않고선 편법 알 방법도 없고...왠지 전화해서 제 드라이버 라이센스나 개인정보 넘기다가 괜히 또 그게 돈안내고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는게 갑자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2년 군복무때문에 이리 한국을 왔는데 여권은 내년이면 만료되어 아마 새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예전 드라이버 라이센스는 정식 플라스틱 카드도 오지도 않고 그래서 1년넘게 temporary driver license로만 운전하고 다녔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들어가서도 운전면허 새로 발급받을꺼구요....

그래도 미국 입국할 때나 미국들어가서 나중 생활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더군요...

입국에서 문제, 새로운 운전면허 발급으로 차량 운전에서의 문제가 발생할까요?

정확히좀 자세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