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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죽인다는 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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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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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과 술한잔하며 언쟁이 높아져 죽인다는 말을 했더니 동생이 경찰에
신고한다며 그냥 집에 가버렸습니다
저는 내일 또 얼굴보고 일을 해야하니 오늘 애기좀 하자면서 이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동생집으로 지금 갈테니 보자고 하니깐 동생이 경찰부른다고 하더군요
결국 전 이 동생 집 근처에서 경찰에 잡혀서 협박및 위협했다는 이유로 하루 반만에
보석금 까지 내고 나왔습니다
이 동생도 일이 이렇게 크게 될줄 몰랐다며 사과를 하며 서로 화해를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일인데 court 날짜는 잡혔고 어떻게 해야 할줄 몰라서 답답합니다
서로 다친곳도 없고 그냥 말뿐이였고
이 동생도 제가 피해 보는 걸 원치 않는데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재판받을때 제가 어떻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13-06-03 17:31

답장이님의 댓글

답장이
원글에 도움 주실분 정말. 없으신가여

선생~님의 댓글

선생~
살린다 라고 말하세요

달동네형님의 댓글

달동네형
내분야는 아니지만, 조언을 조금 드리지요. 드러난 행동과  과정에서의 결과치고는 치뤄야하는 댓가가
대단히 큰 경우입니다. 문화의 차이겠죠. 자신들이 한 행동들을 지금쯤 후회하고 있겠지만, 이제부터가
더욱중요합니다. 먼저, 코트에 정식절차를 밟기전에  케이스를 취소

달동네형님의 댓글

달동네형
시키거나  연기해야 합니다. 이경우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일어난 해프닝으로써  처음 신고를 한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취소에 나서고, 필요하다면  폴리스를 어뷰스했다는 사실까지 안고갈 마음이나 자세가 되어있어야합니다

달동네형님의 댓글

달동네형
그러나, 위와같이 나서지 않을경우  코트에서 어떤식으로든 판결을 받게되면 그것은 평생 따라다니며

기록에 남게 됩니다. 어떤 사안이었고 그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기록이 남는다는것은  주홍글씨를 이마에 새기는것과 같습니다

달동네형님의 댓글

달동네형
출석지 관할 법원에 일반인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는곳이 있으니 그곳에서 전문인을 추천받으세요

그리고  법원출두전에  해결을 하시길 바랍니다.

답장이님의 댓글

답장이
정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법원 출두전에 해결할수 있는 방법 이 있는건가요
열흘정도 남아있는데
변호사와 면담을하려고하는데 모두 예약을 해서 시간 페이를 내라고 하는데
제가 지금 알아볼수 있는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더 많은 조언부탁드립다

답답이님의 댓글

답답이
달동네형님 다시 한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출석지 관할 법원 근처에 도움을 주실 전문인을 수소문 해봤는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법원에 가서 알아보니 보석금을 해준 오피스에서 정해준 날짜가 코드 날짜가 아니라고 하더군여

답답이님의 댓글

답답이
그날 와서 코트 날짜를 받는거라고 말을 하던데 달동네형님 말씀처럼 법원출두 전에 해결하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아시는 전문이 있으시면 연락처좀 부탁드립니다'

달동네형님의 댓글

달동네형
지금상태로는 본인이 해결할수있는것이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계십니다
변호사 비용 아끼려고 하시지말고  경험많은 변호사 선임해서 처리하세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은 변호사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답장이님의 댓글

답장이
답장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달종네형

실체님의 댓글

실체
아이쿠 안타깝네요. 정말로 그런 행위는 우리 한국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데 여긴 정말로 다릅니다. 문화와 법의 차이 입니다.경찰서의 기록에도 남지 않게 변호사를 선임 하셔서 코트에서 이노선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세요 아님 기록이 따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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