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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으로 유학온지 7개월이 된 유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년도 여름 계절학기때 수업의 반정도를 결석(absent)를 해서 현재
city college of san francisco 에서 제 I-20를 terminate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I-20 reinstatement를 신청하려하는데요.
학교 측에서는 제가 병이나 부상등의 이유로 빠진게 아니라 단지 제가 가족도 없고,
영어실력이 나빠서 대화도 안되는 등등 스트레스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제 맘대로 빠진것이기 때문에 reinstatement시 학교측에서 편지를 이민국에게
써줄수 없다고 하네요.
다른 방법으로 새 I-20를 받고 외국(미국이 아닌 나라, 캐나다나 멕시코같은)에
갔다오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받으면 같은 학교(CCSF)에 다시는 입학할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미국 입국시 심사원에게 걸리거나하면 그 자리에서 미국 입국이 거부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reinstatement(정신적으로 힘들었던것이 결석 이유)
vs
새 I-20를 받고 외국에 갔다오는것

어떤것이 더 확률이 성공할 확률이 높나요?
그리고 이 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대응을 빨리 할수록 좋기 때문에 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