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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존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아는 분이
요즘 세상에 스마트폰도 없으면 세상살이 더 힘들고 자꾸 더 뒤쳐져서
따라가기 힘들다고 그분 가족 플랜에 폰라인을 추가해서
제가 내던 일반 요금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해 주었어요.
물론 요금은 그분께 따박따박 드렸구요.
그게 약 2년 전이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어요.
그때 저는 제가 쓰던 폰은 전화로 해지했구요.
저번주에 비상금만 딱 넣어두고 사용안하는 은행으로 부터
잔고가 없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그 은행에 넣어둔 천불이 좀 넘는 돈이 제가 가진 비상금이자
가진 목돈의 전부여서 놀래서 확인으 해보니
브라이젼에서 매달 빼 나가고 있었네요.
오늘 전화해서 그 번호로 전화한 내역도 없는거 확인하고
다른 번호로 같은 버라이젼 사용하고 있다는거
확인 했는데도 그돈을 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2년 계약이 끝났는데 어떻게 차지가 되고 있냐고 했더니
먼슬리로 차지가 되고 니가 원하면 바로 전화는 해지해 줄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분명히 전화해서 전화 끊었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분들에게는
얼마 안되는 돈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절박한 돈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 사정을 잘 아시는분, 도와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할께요.
작성일2015-01-19 21:28
자?님의 댓글
자?
미국에서 가장 사기성이 높은 회사는 전화회사/인터넷회사로, 이들의 경우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전화와 인터넷은 귀찮더라도 은행이나 크레딧카드로의 자동이체를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