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삭제
• 검색
• 답변
• 글쓰기

저의 강아지를 grooming shop에 맡겼는데 Pick up 하는데 앞 발 쪽에서 피가 많이 났습니다. 발톱을 자르다 잘 못해서 부상을 입힌 것이지요. 그런데 grooming shop 주인은 사과는 커녕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발톱을 안 잘라주고 방치하면 vein도 같이 길어져서 나중에 발톱을 자를 때 피가 날 수 있고 이것은 그렇게 만든 제 잘못이라는 겄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일은 종종 일어 날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것이지요. 저에게 제 강아지는 자식같은 존재라 정말 참을 수 없어 시비가 붙고,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shop의 직원이 주인 포함 6-7명 정도 돼었는데 나중엔 모두 합세하여 저를 공박하고 소리를 지르며 돈도 낼 필요없으니 나가라 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고 황당했습니다. 20분 후 다시 grooming shop에서 전화가 와서 돈을 않 내고 도망갔으니 경찰이 신고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전 돈을 않 낸 다고 한 적도 없고 거의 강제로 내 쫓겼는데 도망갔다고 하니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서비스를 받긴 했으니까 혹시 문제 생길까봐 pay는 했습니다. 인터넷 reviews 를 검색해 보니 저와 같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review 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제 개도 그렇고 또 앞으로 어떤 말 못하는 동물들이 피해를 입을 지 걱정되어서 무슨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 혹시 제가 법적으로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면 이런 일들을 담당하는 특정 기관이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