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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너무도 억울 하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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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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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억울 하여 글을 올립니다.
전. 미국에 온지 8년정도 됩습니다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아, 3년 전에 시골에다 집을 샀습니다.
이사오니. 옆집 사람이 잘 해 주더군요.
그 치만…… 그와 대화 하고 나면……묘하게 기분이 나쁘더군요.
정확히 표현 할 수 없게……저를 아니…… 동양인을 무시 하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예를 들면……” 한국 사람은 소풍 갈 때 도시락이 필요 없겠다~ 왜냐면……
소풍 가서 배고프면……개를 잡아 먹으면 되니까~~”
아무튼.. 이렇게 시작된 싸움이……서로의 집의 경계선……담장……그리고 서로 담장 밑에서 총 싸움……
그가 자기 담장에서 1시간 가량 총을 쏴서 보안관을 부르니……
텍사스 주법으로는……자가 땅에서 총을 쏘는 것은 합법이라 합니다.
나도 총을 사서……똑같이 쏘니……
같은 사람이 나와서…… 보안관 패트롤카 앞에 세우고 사진을 찍고..
중범 죄자 취급을 합니다
저 사람 총을 쏴를 때는 합법이라 하지 않았느냐고 항의하니……
지난 일은 자기 에게 묻지 말고.. 자기가 오면서 법을 찾아 보니……
위법이어서……감옥에 보내야 하지만……지금은 참겠다고 하더군요.
다시 총을 쏘면...감옥에 보내겠다는 말을 하는 ..그 묘한 표정의 비열함은...
숨이 넘어 가도록...억울 하더이다.
그리고 계속 되는 온갓 모욕……
한인 변호사 에게 도움을 청하니…… 꽁무니를 빼더군요.
그 전 부 터도…… 옆집이 우리 땅에 독풀과 쓰레기를 버린 것을
보안관 사무실에 신고를 하니……나오지도 않다가.. 자꾸 재촉하니..
별 것 아니란 듯이……넘어 가고..
내가 옆 사람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드니..
5분도 되지 않아 오더군요.
그리고는 죽일 듯이 소리 지르고……
옆집 사람은.. 이 지역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자기 비즈니스를 20년 넘게
해 왔고……다른 사람과도 이런 일이 많아서……평소부터.. 보안관 사무실 가 유대 관계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어찌해야 할까요?

작성일2007-05-08 19:45

a님의 댓글

a
제일 좋은 방법은 다른 곳으로 이사가세요.

a님의 댓글

a
제일 어려운 방법은,  일련의 모든 과정을 모두 문서로 만들어 두세요, 경찰서에 연락한 시간, 벌어진 사건, 보안관이 한 이야기, 장소, 시간 등등 옆집 사람의 행동 등등....

이런 자료를 준비해서 인종차별로 몰고가면 되지만, 돈과 비용 시간이 필요합니다.

호님의 댓글

용서하세요. 맛있는 것이라도 들고 화해 먼저 시도하세요. 바보 병신 짓이 아니라, 이것이 승자의 자세입니다. 님은 이미 패자가 되어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패자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패자입니다. 그를 짓이겨 이겼다고 해도 패자입니다. 그를 사랑하세요. 한인들, 좁은

호님의 댓글

마음 갖지 마세요.

바람보다 님의 댓글

바람보다
호님께 한표.
원글님의 억울함을 이해하지만 이웃과 원만한 관계가 일단 우선되어야 원글님이 편합니다. 좀 짜증스러워도 친절하게 대하시고 복수혈전으로 밀고가는 까칠함을 좀 누구러뜨리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런사람들은 한수위에서 대해주어야 편합니다.

바람보다 님의 댓글

바람보다
예를 들면 한국인은 소풍때 도시락이 없어도 개를 잡아먹으면 되지 않겠냐 그러면 아주 진지하게 대답해 주세요. 한국인은 식용개와 애완견이 따로 있고 아무도 애완견을 먹지는 않는다.  네가 문화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뭐 이런  xxx 같은 경우가 있는지요. 정말 억울하네요. 하지만 감정 싸움을 하면 본인이 피해보는 경우가 더 많읍니다. 특히 총이 있는 경우에는 목슴 걸고 싸워야 하니 참,,,  그냥 조용히 이사가시는 것 --- 거시기를 피하는 심정으로

csi님의 댓글

csi
If you can't love your neighbor first, you'd better move to other place before serious accident could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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