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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엘에이근처에서 총기난사가 있었습니다. 71살의 남자가 댄스교습소에서 총기를 난사해서 11명이 죽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엘에이에 거주하는 필자의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인종하고는 상관이 없는 사건이고, 총기를 난사한 사람의 아내가 춤바람이 나서 춤추러 다녔었는데, 남편은 그날 초대받지 못한테 앙심을 품고 총기를 난사했다고 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남자가 바람이나면 같이 살던 여자는 이혼을 요구하거나, 집을 나가는데 반해서, 여자가 바람이 나면, 남자들은 죽기살기로 대드는 남자들 만의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바람난 여자분들을 두고 있는 남자분들은 화내지 마시고 참기 바랍니다. 어차피, 상황을 바꾸지 못할 바에야, 그냥 세월에 맡겨두면 저절로 죽을텐데, 억지로 내 생명까지 위험하게 할 필요는 없잖아요?

제가 알기로 경찰에 신고가 들어오면, 왠만한 사건들은 경찰관 2명을 보내는데 반해서, 가정폭력사건이 접수되면 최하 3명을 보냅니다. 왜냐면, 가정에서 발생하는 치정사건들은 좋게 끝나기가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이지요.

Half Moon Bay에서도 총기난사가 있었지요. 최근에 우리 아시아인들이 사고를 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아시안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이나, 중국, 그 외에 아시아나라들에 가보면, 사람들이 길에서도 큰소리로 소리치면서 싸우는 광경을 쉽게 보는데, 미국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곳 미국은 사람들이 누가 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남한테 공개적으로 소리지르거나 공격적으로 욕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총맞아 죽으니까요. 아니면, 그런식으로 살았던 분들은 이미 총맞아서 '고인'들이 되어서 없기도 하겠고요.

이곳 자유게시판에서도 비공개적으로 게시글을 통해서 싸우시는데, 같은 한인들끼리 좋게 좋게 지내시는게 좋겠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다 최선을 다해서 친절을 베푸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총기가 있는 사람들 한테는 더더욱 친절하게 대해서 손해 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리사냥철이 이달 말까지라서 항상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빌클린턴 미국대통령에 관한 그의 성격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는데, 그는 만나는 모든사람들한테 최선을 다해서 대한다고 하더군요. 길에서 만난 사람들 한테도 그렇게 정성을 다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모니카르윈스키한테도 그렇게 잘 했는지는 몰라도, 그런 그의 인성이 임의나 억지로 되지는 않겠지요. 타고난 성품이니, 그런 그의 친절한 성품때문에 대통령까지 했던것입니다.

전에 어떤지인은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한테만 유독 진상을 떨던게 생각나는군요. 오죽 평소에 사람들한테 치이면 그렇겠냐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남들한테 우선은 잘하고 볼 일입니다. 그런 되먹지 못한 진상태도는 전에 땅콩항공에서도 나중에 판명이 되듯이, 진상을 떤 사람의 인성을 방영할 따름입니다. 이동네 일식집의 한 웨이트레스께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면서, "진상중에 진상"이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혹시, 진상님께서 이글을 읽고 있다면, 앞으로는 진상 짓 떨지 말고, 남들처럼 착하게 살기 바랍니다. 착하게 살아서 남주는 것 아니니, 식당이나 술집같은데 가면, 팁도 두둑하게 놓고 나오기 바랍니다.

최근의 불확실한 미국의 경제상황과 실리콘벨리의 대규모 감원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감성이 엄청나게 예민한 때 입니다.

총기휴대에 관해서 궁금하시거나, 법적인 서류를 준비하는데 궁금하시거나, 집이나 사업체를 사고 파실때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형준 법무사부동산, 650-477-7589, CDFW Certified Instructor. WinstonArv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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