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전에는 35개의 아이디를 공개하고 수수께끼를 냈고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free&wr_id=228930&page=3

▷ 어제는 정답 공개와 함께 오늘 [2탄]을 공개하여 36개의 아이디가 자몽의 것이라는 것을 밝히겠다는 글을 올린바 있다.

# 아래는 거론한 35개의 아이디와 헛소리 하다가 추가된[초딩] 한넘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free&wr_id=228994&page=2

01. 애독자 02. 소송관련자 03. Norcal 04. 진심으로 05. 네티즌 06. 진실확인 07. 관람객
08. 중립 09. 법률가 10. 천벌 11. 오해 12. 외로운나그네 13. 진정한정의 14. 이웃사촌
15. 진리의샘 16. 초보자 17. 진실의문 18. 정의완성 19. 게시판진실 20. 아이디 21. 진실의거울
22. 밝혀진진실 23. 게시판정화 24. 매의눈 25. 쓰리랑 26. 감나무 27. 관객 28. 하늘의뜻
29. 오랜네티즌 30. 조회수 31. 다크 32. 천벌 33. 서울사람 34. 선한사마리아인 35. 지인
36.초딩 (추가)


@@ 내가 [2탄]을 공개한다고 하루의 시간을 준 것은 사실 이들 36개의 아이디를 가진넘들에게 시간의 말미를 준 것이었다.

각 사람이 다르게 만든 아이디라면 자신의 아이디가 거론될 때 한마디라도 해야 하는데 이틀이라는 시간동안 이들은 입 뻥끗하지 않았다.

보통 사기꾼들과 범죄자들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될 때 잠수를 타는 이유는 혹시라도 범죄 사실이 드러날까봐 조용하게 있는 것인데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많은 아이디들이 다 드러나니 솥뚜껑을 보고 놀라듯이 또 다시 [2탄]이 공개될 것이라는 것에 눈치를 보고 있었다고나 할까?

오늘 아침 샌코를 들어오니 그나마 [관객] 한 넘이 자신있게 자신은 자몽이 아니라고 글을 올렸는데 그 나머지 35명은 뭐냐?
꺼꾸로 생각하면 35넘은 다 자몽이라는 거로 생각하면 되것냐?

그런데 되게 웃기는 것은 이 [관객]이라는 넘이 스스로 자신은 자몽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글 쓴 것이 내가 보기에는 "내가 자몽이다" 라고 드러내는 것 처럼 판박이로 글을 썼다는 것이다. 진짜 이넘은 머리가 안되서 사기를 못친다.

# 자몽은 남을 욕하는 방법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검색하면 쉽게 이를 알 수 있어서 또 다시 자몽의 습관처럼 하는 말을 검색하여 아래에 캡춰해 놨다. (이번의 키워드는 그나물에 그밥)

▶ [2탄] 공개를 한 다는 말은 36개의 아이디를 가진 넘에게 그나마 시간을 준 것이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36개의 아이디는 그냥 사기치기 위해 한 두넘(?)이 그냥 추가로 만들어낸 아이디인데, [관객] 한 넘이 입 뻥끗하다가 "오히려 나 자몽일세 하고 드러내는 황당한 일이 생겼다는 것.
(여기까지는 나도 생각지 못했는데 자몽 스스로 무덤을 판 꼴이라고나 할까?)

▶ 자몽아, 앞으로는 쓰잘데 없는 아이디 자꾸 만들지 말고 정직하게 살자! 그리고 약을 잘 챙겨먹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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