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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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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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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의원>
온 나라를
카톨릭으로 일색화 하겠다면서 유대인 상인들을 탄압하는 바람에 유능한 상공인들을
다른 나라로 떠나게 만든
스페인 펠리페 2세의 얘기를 들으면서
'어리석은 지도자'라고 생각했다.

20세기 초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부자 나라였던 아르헨티나가 페론의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얘기에
‘바보 같은 국민’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이
1930년대에 1류 국가였던
미국-영국과의 동맹을 깨고,
2류 국가였던
독일-이탈리아와
손을 잡은 역사를 보면서
‘멍청한 놈들’이라고 생각했다.

자기에게 정치적으로 도전할까봐 유능한 장군들을 학살했다가 독일군의 침공과
자기 군대의 궤멸을 자초한
소련 스탈린의 얘기를 읽으면서 '어처구니 없는 지도자'라고 생각했다.

월남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월맹의 간첩이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망해도 싼 놈들’이라고 생각했다.

문화 대혁명 한답시고
홍위병들을 앞세워서
10년 동안 나라를 피바다로 만든 중공의 경우를 보면서
‘천하의 얼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경제력이 받쳐주지도 못하는데 선진국 수준의 복지를 따라하고,
개도 소도 공무원 시켜주다가 빚더미에 올라앉은
그리스를 보면서
‘병신 중의 상병신’이라고 생각했다.
교만한 생각이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그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
추천 2

작성일2021-04-07 11:53

moonshine님의 댓글

moonshine
통계적인 분석방법으로 여러나라의 부정선거를 밝혀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정선거 전문가가 된 미국 미시간대 정치학과 월터 미베인 교수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엄청난 부정선거로 <선거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41대0으로 나타난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번 국회의원 얼마나 광범위하게 자행된 부정선거임을 입증하는 것 같다. 선거 후 6개월 이내에 끝내야하는 부정선거 재판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작도 않고 깔아 뭉개고있는 판사 이자들도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공범이라는 의심을 지을 수없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moonshine 님 오래간만 입니다..
여기 몇 시답지 않은 쓰레기들로 인해서 기분 많이 상하 셨을리라 생각 됩니다.

전 3년도 훨 넘게 당하다 보니 아무렇지도 않지만 저 때문에 이곳 많은 네티즌께서
기분이 상하는 일을 많이 당하셨습니다.그래서 많이 이곳을 떠나셨습니다.

저들의 목적은 그렇게 해서 그들이 떠나게 해서 나를 외 톨로 만들자는 저질적인 생각이지만
전 그럴수록 탄력을 받습니다..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다다부다님의 댓글

다다부다
moonshine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특히 고민정같은 저능아가 오세훈 시장같은 거물을 이길수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15 선거는 100% 부정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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