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 사는놈중에 엘에이에 사는 동문돈 $100000를 사기치고 야밤도주 한놈이 있다. 이 사기꾼놈 고교 동창이자 같은 고향사람이고 또한 본관도 같은 동문에게 친근하게 접근하여 몇년간 가깝게 지내다 어느날 자기가 사업을 하는데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는데 코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더란다. 부탁을 받은친구는 그친구가 평소에 자기에게 상당히 잘해주고 또한 고교 동문이라 믿고 선뜻 코사인을 해주었단다. 헌데 이사기꾼놈 딱 한번 payment 하고 북가주로 야밤도주를 했고 그후 연락을 아예 두절 했단다.  덕분에 코사인 해준 친구가 대신 전액 갚을수 밖에 없었단다. 그 사기꾼 마누라가 간호사이기 때문에 비교적 경제적 여유도 있는놈이 동문상대로 악질적 사기를 친거다. 더 이해하기 힘든 것은 동문에게 이런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한  놈은 동문회에서 축출울 해야 마땅할진데 그 사실을 알고도 딴 부도덕한놈이 그 사기꾼을 북가주 고교 동문회 회장으로 강력 추천하여 그 사기꾼놈 버젓히 북가주 고교 동문회 회장까지 지냈다는 사실이다. 이런 어이 없는일이 그래도 비교적 일류고교 동문회에서 일어 났다는게 어째 씁쓸하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그 사기꾼놈 북가주의 큰교회에 다니며 기독교인 행세를 하며 살고 있다. 이런 개돼지들이 엘리트 행세하며 사는 세상이니 현재 한국이 이렇케 개판이 된게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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