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 Crime은 절대로 용인되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우리 한국인들도 스스로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할 부분이 있다.
Hate Crime에 당연히 맞서서 싸워야 하겠지만 우리가 존중받고 싶은만큼 타민족도 존중하고 타민족과 공생하는 방향으로가야 한다.
경제대국과 한류를 자랑하면서 자식을 버리는 나라, 보험사기와 불성실한 진료로 자격 박탈된 의사들, 수임료 횡령으로 변호사 협회에서 제명된 변호사들, 불법 매춘단속 마다 대문짝만큼크게 나오는 매춘 여성들 이름에서 한국이름들을 적게 보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와 내 가족의 이익만 챙기면 된다는 생각과 행동은 타인들의 증오만 더 불러 올 뿐이다.

Sfkorean 자유 게시판을 보면서 느낀 점 하나는 몇몇 사람들이 본인 의견과 조금만 다른 글이 올라오면 득달같이 댓글을 올려 글쓴이의 의도를 훼손 폄하 왜곡하여 인신공격의 기회로 삼는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본인 의견만 피력하면 되는 것이지 왜 굳이 글쓴이를 공격하고 이겨먹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걸까?

나만 옳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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