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북한 경제문제는 서방의 자유주의 경제관으로 보아서 알수 없고
자본주의 사회와의 국제 경쟁력에서
북조선의 낙후된 선전력이 가장 큰 문제라 본다.

이미 김정일, 김정은 시대에 걸쳐 북조선도 이에 대해 노력할꺼라 생각하지만

이 선전력문제는 과연 이길수 없는것일까?

이 방송이란것이 이 혼자 개지옥사회에서는 엄청 중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갔다와서 또 일 하면서도 방송을 듣는다.

아무리 생방이 보편화 되두 정말 고단하게 일했을때는
편하게 드러누워 영화한편 때리는것 웃끼는 방송 조는것만큼 괜찬은 방법이 없다.

근데 북조선은 보면 체제적으로 방송이란게 발달을 못하는 체제같다.

하긴 방송이란게 맨날 혼자 보는것이고
혼자 보는게 결국 끝판은 폭력 아니면 남녀사랑 성적인것이고

진짜 남녀 노소 여럿이 같이 보여 즐기는 방송은
별로 없다. ( 개콘? )

북한체제란게 개인만족적인 그런 문화가 발달을 하기 힘든게 사실.

하지만 이방송이란게 엄청나게 선전력이 크기 때문에
북한에선 핵 만드는 정도의 노력을 쏱아 붇지 않으면..

솔직히 핵보다두 선전력이 더 중요할수도 있다.
왜냐면 선전은 사람의 판단을 움직이니까 말이다.

요새 동영상은 전화하나면 다 만들수 있다.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영화 만들기 창작의 붐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떤가?

전국적으로 모든 조직에서 단편 영화를 만드는거다.
또 심사하고 상을 주고.

맘만 먹으면 발전 못시킬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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