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내일이 어떡해 되던!...그녀와 ,,,

페이지 정보

아트패션

본문


안녕 하세요 ?  
참 오랜 만에 이곳에 왔네요 !

그때 나는 대만에서 출국이 늦어져 
일본에서 나를 초청 했던  친구와 약속한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일본에 도착하여 친구에게 연락 했더니 이번 주말에 회원 친선 모임
파티가 있으니 그때 만나자고 했다.

약속한 그날,
참석한 회원들은 많지 않았지만 남 녀 모두 화려하고 멋지게 차려 입은 사람들 !,,,.
나를 환영해주는 그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줄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창가 코너에 놓인 피아노를 발견하고는 내 옆에 있는 여성에게 피아노를 쳐도 되냐구 
물어보니 네~ 해도되요,ㅋㅋ  그리고 
내가 피아노 앞 의자에 앉으니 모두가 호기심으로 나를 쳐다본다.




아마추어 실력이지만 나는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을 연주하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좋아들 하며 박수치고 앵콜 소리에 
아름다운 곡을 몇곡 더 들려 주었다.!

짧은 시간의 퍼포먼스 였지만,,, 나도 그들의 줄거운 모습을 보고는 무척 기뻣다 !,,,
나는 출장이나 여행을 다니며 즐기는 것은 나의 삶의 원동력 이라는 생각을 한다.

바로 내 옆자리에 앉은,,, 모델인가? 매력적인 여성은 대학 졸업후  은행에 취직하여 
3년째 일하고 있다며 패션에 관심도 있고 앞으로 온라인 사업을 하려고 디자이너 친구 따라서 
파티에 왔다며 자신의 이름은 프시케 라고 하면서 웃는다. ㅋㅋㅋ

프시케?.. 
앗차,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어..  
나는 에로스라고 하면서 상대의 반응을 보려고 하자 
마즌편에서 듣고있던 그녀의 친구는 웃으면서 미남 미녀의 로맨스 
에로스와 프시케 둘이 사랑하는 커풀이잖아요! 와~~ 빠르네`~ㅎ ㅎㅎ 

나는 프시케에게 꽃혔다고 했다.ㅋㅋ
우리는 그리스의 신화를 이야기하며 웃고 재밌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 
어느덧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헤여지고 있었고

내 옆에 있던 프시케는 나를 자기집에 초대 하고 싶다고,,,
피아노도 있다면서 ㅋㅋㅋㅋ
나는 그녀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내가 스테이하고 있는 호탤을 알려주면 
픽업도 하겠다고 했다.

오늘 너무 줄거웠어요 !  프시케 바~이 ~ ㅋ
잘가요 에로스 하며, 우리는 가볍게 허그 하고 헤여졌다.


프시케와 랑데뷰 하는 날 
나의 습관이기도 하지만 나는 샴페인과 와인을 사고 
그녀에게 주려고 꽃도 준비했다.

둘이 만난 기쁨에 축하 샴페인을 마시고 와인과 저녁을 먹은후 
그녀는 처음 나를 보고는 키도크고 잘생긴 멋진 남자구나 생각 했다며 
느낌이 좋았던거죠 ㅎㅎㅎㅎ

혹시 일본에 여친 있어요 ?
네` 프시케라고 ,,,ㅋㅋ    

잠깐 하며  방으로 들어가 심풀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온 센스가 ,,, 
사랑스럽고 귀엽다!  우리는 소파에 앉아 서로 몸을 밀착 시킨체 키스하고 
터치하면서 서서히 타오르고 있었다.,



에로스! 나 취했나봐요? 
Tipsy 하다는 그녀를 나는 번쩍 들어서 안고 침대에 뉘였다.
그녀는 나의 목을 끌어 안은체  당신 향기 좋아요!  무슨 향수죠 ? 

패로몬 이라고 했더니, 깔깔깔 웃으며 농담인거 알아요 ,,ㅋㅋ
프시케! 당신의 향기는 더 자극적이야!

맑은 눈망울 햐얀 피부의 가녀린 어깨 사슴같은 목선에 나의 입술이 닿자 간지러워 하면서도 
짜릿하게  전해오는 기분에 흥분이 되어 나를 강하게 조여오는 프시케!
우리는 서로를 느끼며,, 뜨겁게 타고 있었다!

처음으로 황홀한 신세계를 경험했다며 
또 가고 싶다는 그녀는 ,,,,,,,,,,,,
추천 0

작성일2021-03-11 14: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119 자식 이름을 하필이면 댓글[2]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1-03-19 1885
69118 "멍청한 아시아인" 흑인 편집장 해고당해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1-03-19 1878
69117 한국인 꼭 먹어야 할 이유가 있는 필수 음식! 이것 하나로 만성 변비와 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댓글[2] 인기글 자몽 2021-03-19 1501
69116 바이크 사고글에 나오는 R1 바이크 속도 체감 인기글 pike 2021-03-19 2160
69115 계속 기울어지고 있는 공포의 아파트(한국임) 댓글[1] 인기글 pike 2021-03-19 1889
69114 미나리 앨런 킴이 앨런 쇼에 나왔네요. 댓글[1] 인기글 pike 2021-03-19 1871
69113 1차 2차 3차 댓글[4] 인기글 9 원조다안다 2021-03-19 2106
69112 뉴욕에서 작년만 아시안헤이트크라임이 1900% 상승했대요. LATE NIGHT SHOW 댓글[4] 인기글 pike 2021-03-19 1379
69111 멍청한 아시아인” 17살때 조롱글…흑인 패션지 편집장 결국 ‘낙마 댓글[2] 인기글 pike 2021-03-19 1580
69110 수영선수의 폐활량 인기글 pike 2021-03-19 1691
69109 영화 촬영하러 전용기타고 미국가는 니콜 키드먼 인기글 pike 2021-03-19 1811
69108 이렇게 찾은 돈으로 생활비 보탰네요ㅎㅎㅎㅎ 댓글[1] 인기글 1 소빈이 2021-03-18 2737
69107 강력 추천 - 바다의 제국. 우리가 잘 살면 더 지랄할 애들 인기글 dongsoola 2021-03-18 1181
69106 Minari 인기글 3 작은꽃 2021-03-18 1902
69105 와 sisyphus 이거 잘 만들었네. 인기글첨부파일 dongsoola 2021-03-18 2296
69104 머리카락 1모를 3만모로.. 배양 기술 개발 댓글[1] 인기글 pike 2021-03-18 2080
69103 선물받은 엘런 머스크 인기글 pike 2021-03-18 2145
69102 올림픽에서 가장 위대했던 2등 선수 댓글[4] 인기글 2 pike 2021-03-18 2345
69101 <충격단독 >여기자 욕설 공개!! 인기글 자몽 2021-03-18 2134
69100 이름 불린 아기 골댕이 인기글 2 pike 2021-03-18 1691
69099 엽기적인 그녀들(앗싸~~! 우리 복숭아 나무 꽃망울이 터졌다. 그외 과일 나무들이 프릇 프릇) 인기글 자몽 2021-03-18 1721
69098 자몽님 댓글[6] 인기글 10 침묵 2021-03-18 2062
69097 드류 베리모어, 노브라맨발로 뉴욕 활보 인기글 pike 2021-03-18 2914
69096 아틀란타 한인회 기자회견 유튜브 방송 인기글 pike 2021-03-18 1629
69095 199억원에 매물로 나온 플로리다 집 인기글 pike 2021-03-18 1831
69094 부부관계할 때 상전처럼 받기만(?) 하는 남편 인기글 pike 2021-03-18 2220
69093 부러움과 질투의 차이 인기글 2 pike 2021-03-18 1933
69092 터키를 울린 모녀.. 뒤늦게 밝혀진 딸의 실체 인기글 pike 2021-03-18 2206
69091 강아지 산책 공감 갑 인기글 2 pike 2021-03-18 1867
69090 일본 쌍수 vs 한국 쌍수 인기글 pike 2021-03-18 449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