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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제 이 목공수 한테 일시키지 마세요..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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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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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본 지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돈 만 밝혀요.

저희집 2틀 와서 일하면서

하루 6~7시간 일하고 500불씩 1천받고

한일..  창문틀에 테이프 붙여 3개 달고 , 천정칼라 7개 달고 화장실 나무2개 잘라서 대고. 화장실 창문 틀짜고

하지만 일이 제되로 되지 않아 창문 3개 다 뜯고 화장실 나무2개 된거 뜯고..
뜯지 않은것은 다른사람이 한일 그대로 보고 한일 2개만 뜯지 않았고..

창문 뜯으니 저런 나무 대놓고..

창문 다시 달으라고 하니.. 돈 줘야 온다고 하고..
자신 보조도 돈 주라고 하고..

마음 씀씀이가 아주 기가 막힌 목수

교회를 다니는지 장로라는분 한테서 전화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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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01 09:27

과객님의 댓글

과객
지나는 사람입니다. 어르신 께서 쓰신글 몇번 본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수리를 해본적이 있어 압니다만. 하루 출장비만 $300이고요, 일의 성과에 따라 하루 $500불은 기본 입니다. 1명이 오시면그렇고요 조수분이라도 오시면 더 비싸기도 합니다.
저희 오피스 아주 작은 유리창 하나 있는데, 그것 교체만 하는데 $300 +유리창가격 드린것이 대략 5년 전 입니다.

그리고 어르신 올린 유튜브도 보았는데요, 그런분들께 일을 맡기고 싶으시다면 아주큰 컨스트럭션 회사에 맡기셔야 그정도 수준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한인분들 다들 어려운 환경에서 배우면서 일하시면서 근근히 사시는데, 이렇게 신상을 밝힐 필요가 없지 않으실까요?
공사하신분도 어려운 환경에 일당 $500은 받으셔야 실리콘벨리에서 사실수 있지 않겠는지요?

유리창 1개 가는데 대략 사이즈에 따라 다르나 몇백불씩은 하는것으로 압니다.
해서 $1000불에 3개를 가셨다면 과히 비싼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정도로 사진까지 올리시는것은 너무 부당하신것 같습니다.

공사일뿐 아니라 서비스업, 하물며 물건을 사도 100프로 모든 사람 마음에 꼭 들수는 없습니다
이제 두분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것 같은데, 좀 서로 안 맞으시는것 같은데 다른분을 알아보시지요. 작년에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다른분으로 진행을 하시는것이 어떠실지요?

아마도 한국 공사하시는 분들은 그 가격에 맞춰주실 분이 없으실것 같습니다만.
잘 찾아보시면 어르신 구미에 맞는 분을 잘 찾으실수 있으실것 입니다 .
새해 좋은 생각으로 너그러운 생각으로 사시면 복 많이 받으실것 입니다. 해피뉴이어!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하루 300불이건 500불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관건이리라 생각됩니다. 집주인의 입장에선 적잖은 비용을 지불하는데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처럼 답답한게 없겠죠. 소위 먹는 만큼 성과를 만들어 내라는 말처럼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수고료를 받는다면 고용인 마음에 드는 결과는 당연한게 아닐까요? 다른 회사에 비해 싸다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일을 진행하면 결국 집주인은 돈을 더 주고라도 제대로 일하는 사람을 쓰겠노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실리콘벨리라 하루 500불이 저렴하다면 저렴한 도시였다면 그 돈에 하루 집한채를 뚝딱 지어야 할겁니다. 이 사진이 이곳에 처음 올라온게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그로 미루어 보아 분하고 원통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는 듯 하네요. 결론은 싸게 받기에 저렇게 일하다간 그나마 싼 레이버 잡 조차 날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객님의 댓글

과객
네 저는 건축일에 문외한이어서 어디를 그렇게 크게 잘못하셨는지는 모르는 상태 입니다.다만 마감된후에 안보이는 속까지 정교하고 완벽히 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시지 않나 합니다. 물론 프로페셔널로서 완벽히 잘 하셔야 정상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견적을 받으면 가장 높은 금액 가장 낮은 금액 보다는 중간 가격으로 주시는분, 또 지인 소개받은  분으로 일을 진행 해 갑니다.

다만 이런 문제는 두분이서 결판을 내시든가,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곳에 신상 전화 사진까지 내시면 너무 심하신것 으로 생각 됩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 이겠으나. 유리창 3개를 마감후 잘 여닫히거 바람소리 들고 나지 않게 해주셨다면 적당하거나 아주 비싸지는 않았다는 의견 입니다.
사진을 보면 잘 모르겠어서요.

마감이 잘못되었는지, 있는 재료로 해달라고 하셨는지, 재료비를 따로 지불 하셨는지 전혀 모르고 직관적으로 의견을 드린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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