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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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심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내가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 여하에 따라 나의 취향을 바꿀수도 있다는 뜻이 아닐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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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글을 쓰는 것은... 또 한번 자몽같은 이를 깨우치기 위함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상식을 갖추고 있어서 그런분들에게는 필요가 없는 듯 하고...
자몽은 좀 새겨들어서 자신의 취향을 바꾸어 좀 더 행복한 인생을 가꾸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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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이 12월에 올린 여러가지 내용을 구별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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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정치글, 배신자글 (10)
안좋은 가정사 글 또는 추잡한글 (3)
살해, 자살글(7)
자몽이 남 욕하는 글(2)
사기, 추행, 남을 해하거나 욕하는 글 (12)
요리글(8)
남의 사이트 선전글 (3)
기타 허접한 잡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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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52개 정도의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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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65%의 글이 어두운 사회를 나타내는 글로 부정적인 글이었고
별로 도움 안되는 글과 타 사이트 선전들이 20%가량 되었으며
그나마 15%가 요리에 관한 글이었는데 이것마저 [먹거리/요리]난에 올려야 하는 글이라서 도움되는 글이라고 평가하기엔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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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글이 하나라도 남에게 이득을 가져오는 정보가 없는...
한마디로 모두 부정적인 글로 도배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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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글 중 1,2개 정도 있을까 하는 글 아래에는 남을 비난하는 글을 같이 채워 보기에도 참 한숨이 나오는 글이었는데...
이런것을 보고 참다가 못해 자몽을 위해서 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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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이 좀 더 좋은것을 보고, 좋은말을 쓰면 내면도 바뀌어 사람이 달라질까 해서이다.
나의 자랑이나 이상한 글을 올리다보면 스스로가 망가진단다. 좀 깨우쳐서 사회에 득이되는 사람이 되자꾸나.
내가 이 세상을 떠나가기 전, 죽음 앞에 설 때 과연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하는 후회가 없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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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욕하고 비난하고 미워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은 스스로 괴로움을 자처하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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