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서울시장에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이 이틀만에 50만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방금 가보니 494,355명이다.

적극적으로 반대에 서명한 사람이 50만명이면 암묵적 동의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최소 50만명의 국민들은 그의 장례에 서울시민의 혈세가 쓰여지는걸 반대한다는 뜻이다.
또한 관련법에 따르면 이런 행사는 전례가 없고 만일 그리 하려 한다면 대통령의 재가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럼 문재인이 그리 하라고 동의를 하고 결제를 했다는 말인가?
여비서를 성추행한 사람의 장례에 패미니스트 대통령이 허락했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대통령은 결국 여성의 인권이나 사회적 지위의 향상에 대한 모든 지지의 말들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는 증거가 된다.
허긴 1990년대 최초 성차별 여성의 편에 서서 변호사를 시작한 박원순이도 결국은 겉으로만 그런척 했다는 것인데....
이걸 보고 돗진갯진이라 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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