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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표 참여가 무슨 소용…선거시스템 이미 손상됐다"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가 개표 과정에 대한 '의미있는 접근'을 요구하며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미있는 접근이 무슨 소용"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올린 트윗에서
"우리 변호인들이 '의미있는 접근'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소용인가"라며 "우리 (선거) 시스템의
무결성, 또 대통령 선거 자체에 이미 손상이 가해졌다. 이것이 우리가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 위스콘신 등 일부 경합주에서 개표 초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앞서다가
뒤늦게 우편투표 용지 개표가 시작되면서 역전당했다.
트럼프 캠프는 곧바로 미시간주를 상대로 개표중단 소송을 제기하고, 위스콘신주에는 재검표를 요구했다.
트럼프 캠프는 성명에서 "우리는 의미있는 접근이 허용될 때까지 개표를 중단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
의미있는 접근'을 소송 이유로 들었다. 개표 과정에 공화당 측이 제대로 참관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초유의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미국 대선 때문에
국내의 모든 이슈들이 잠잠해진 거 같다.
뉴스고 포털이고 온통 답답한 미국의 투표 개표 상황과
친트파와 반트파가 미국 곳곳에서 시위 일어나는 것만 보도하고 있다.
물론 미국대통령이 누가 되나....중요한 이슈지.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겪어온 바, 공화당이 정권을 잡던 민주당이 잡던 뭐 그리 큰 차이가 있었나.
모든 면에서 별난 트럼프가 김정은을 세계무대에 데뷔시켜놓고 대한민국 국민들 아주 잠깐 희망에
부풀게 하더니만, 지난 하노이 회담에서부터 보여준 실망스러움은 역시나 였지 않나....
게다가 심술쟁이 장사꾼이 자신의 미국 위상을 떨치고자 한국한테 방위분담금 요구한 거,
자그마치 10배 가까이 내놓으라 위협을 한 거 잊어서는 안된다.
트럼프가 재선되면 우리 정부는 10배는 아니더라도 5배까지는 인상할 준비를 하는 듯 보여지기도 했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미군철수하라는 나와같은 국민의 요구가 만만치 않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미국이 하는 짓을 보면
이건 도무지 선진국이라 여겨질 수 없을 정도로 한국보다 훨씬 뒤처진 것들이 너무나 많이 드러났는데
자원과 인구가 많은 세계 최강국이라며 우리가 그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형편이 억울하단 생각이
든 건 나 뿐이었는지....
아무튼 매번 4년마다 느끼는 거지만,
무엇보다도 미국의 선거방식은 생각할수록 어이없다 못해 코웃음 밖에 안난다.
무슨 이런 선거 시스템이 다 있는지....
애초에 너무 지역이 넓고 투표할 사람수가 많으니 선거인단을 뽑아 간접선거를 하도록 결정한 건
200년 전이니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수 세기가 지난 지금, 모든 분야에서 인류가 얼마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는데
그 불합리한 선거방식을 200년 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
선거방식을 우리처럼 바꾸는 건 그쪽 보수세력, 공화당한테 불리하다 판단해서 그쪽이 열렬히 반대하기
때문에 선거법 개정이 될 수가 없다고 한다.
또 웃기는건,
대통령이 투표 개표를 중지시킬 수가 있다고!
외신으로 들은 바, 친트럼프파들은 바이든이 우편투표에서 앞설 경우
소지한 총으로 폭력사태를 일으킬 분위기라나?
그래서 몇몇 州의 일반 가정에선 벌써전부터 집앞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방콕하면서 위험을 피하려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게 바로 독재가 아니고 무엇인지.....
현 정권을 쥔 자가 재선이 제뜻대로 안되면 부정투표라 우기고 개표 중지시키고 소송제기하고....
제 맘에 드는 결과면 승리했다며 위대한 선거라 그러고....
지지자들은 반대편에 맞서 총격도 서슴지 않고.
그럴 바에야 뭐하러 선거를 하냐?
차라리 수 백 년전 처럼 총들고 전쟁해서 이기는 편의 수장이 정권을 잡는 게 더 떳떳하고 당당하지 않나?
미국의 시계는 정치고 방역이고 간에
거꾸로 가고 있는 모양이다. 아니면 200년 전에서 멈췄던가.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가 개표 과정에 대한 '의미있는 접근'을 요구하며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미있는 접근이 무슨 소용"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올린 트윗에서
"우리 변호인들이 '의미있는 접근'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소용인가"라며 "우리 (선거) 시스템의
무결성, 또 대통령 선거 자체에 이미 손상이 가해졌다. 이것이 우리가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 위스콘신 등 일부 경합주에서 개표 초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앞서다가
뒤늦게 우편투표 용지 개표가 시작되면서 역전당했다.
트럼프 캠프는 곧바로 미시간주를 상대로 개표중단 소송을 제기하고, 위스콘신주에는 재검표를 요구했다.
트럼프 캠프는 성명에서 "우리는 의미있는 접근이 허용될 때까지 개표를 중단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
의미있는 접근'을 소송 이유로 들었다. 개표 과정에 공화당 측이 제대로 참관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초유의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미국 대선 때문에
국내의 모든 이슈들이 잠잠해진 거 같다.
뉴스고 포털이고 온통 답답한 미국의 투표 개표 상황과
친트파와 반트파가 미국 곳곳에서 시위 일어나는 것만 보도하고 있다.
물론 미국대통령이 누가 되나....중요한 이슈지.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겪어온 바, 공화당이 정권을 잡던 민주당이 잡던 뭐 그리 큰 차이가 있었나.
모든 면에서 별난 트럼프가 김정은을 세계무대에 데뷔시켜놓고 대한민국 국민들 아주 잠깐 희망에
부풀게 하더니만, 지난 하노이 회담에서부터 보여준 실망스러움은 역시나 였지 않나....
게다가 심술쟁이 장사꾼이 자신의 미국 위상을 떨치고자 한국한테 방위분담금 요구한 거,
자그마치 10배 가까이 내놓으라 위협을 한 거 잊어서는 안된다.
트럼프가 재선되면 우리 정부는 10배는 아니더라도 5배까지는 인상할 준비를 하는 듯 보여지기도 했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미군철수하라는 나와같은 국민의 요구가 만만치 않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미국이 하는 짓을 보면
이건 도무지 선진국이라 여겨질 수 없을 정도로 한국보다 훨씬 뒤처진 것들이 너무나 많이 드러났는데
자원과 인구가 많은 세계 최강국이라며 우리가 그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형편이 억울하단 생각이
든 건 나 뿐이었는지....
아무튼 매번 4년마다 느끼는 거지만,
무엇보다도 미국의 선거방식은 생각할수록 어이없다 못해 코웃음 밖에 안난다.
무슨 이런 선거 시스템이 다 있는지....
애초에 너무 지역이 넓고 투표할 사람수가 많으니 선거인단을 뽑아 간접선거를 하도록 결정한 건
200년 전이니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수 세기가 지난 지금, 모든 분야에서 인류가 얼마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는데
그 불합리한 선거방식을 200년 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
선거방식을 우리처럼 바꾸는 건 그쪽 보수세력, 공화당한테 불리하다 판단해서 그쪽이 열렬히 반대하기
때문에 선거법 개정이 될 수가 없다고 한다.
또 웃기는건,
대통령이 투표 개표를 중지시킬 수가 있다고!
외신으로 들은 바, 친트럼프파들은 바이든이 우편투표에서 앞설 경우
소지한 총으로 폭력사태를 일으킬 분위기라나?
그래서 몇몇 州의 일반 가정에선 벌써전부터 집앞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방콕하면서 위험을 피하려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게 바로 독재가 아니고 무엇인지.....
현 정권을 쥔 자가 재선이 제뜻대로 안되면 부정투표라 우기고 개표 중지시키고 소송제기하고....
제 맘에 드는 결과면 승리했다며 위대한 선거라 그러고....
지지자들은 반대편에 맞서 총격도 서슴지 않고.
그럴 바에야 뭐하러 선거를 하냐?
차라리 수 백 년전 처럼 총들고 전쟁해서 이기는 편의 수장이 정권을 잡는 게 더 떳떳하고 당당하지 않나?
미국의 시계는 정치고 방역이고 간에
거꾸로 가고 있는 모양이다. 아니면 200년 전에서 멈췄던가.
추천 1
작성일2020-11-05 12:12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자신의 변호사들이 요구한 것보다 더 강력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즉 자기 "변호사들이 요구한게 무슨 소용이 있나 분명 다 저들이 개수작을 부려 놓았는데..." 라고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예. 그 트럼프가 한 말을 사람들이 왜곡하더군요.
밑에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이란 작자가 기사 제목 달아 논 꼴 보세여.
트럼프, 아침엔 “우편투표는 쓰레기” 저녁엔 “소송이 무슨 소용”
그러구선 자포자기하는 듯한 글이었다나 뭐라나.......
밑에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이란 작자가 기사 제목 달아 논 꼴 보세여.
트럼프, 아침엔 “우편투표는 쓰레기” 저녁엔 “소송이 무슨 소용”
그러구선 자포자기하는 듯한 글이었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