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회담때 결렬 된것은 뭉가의 작전 미스였다.
트럼프의 의중도 정확히 파악을 하지도 못하고 지레짐작으로 김정은에게 거짓 확신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노이 회담 결렬은 트럼프의 잘못이 아니다. 전적으로 뭉가의 잘못인 것이다.

바이든이 대통이되면 오바마 시절같이 대북관계는 냉전으로 계속 될것이다.
바이든이 김정은을 깡패라고 한것만 봐도 안다.
북한이 비핵화 하기 전에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 비핵화는 완전히 물건너 갔다. 김정은은 절대로 비핵화 하지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바이든과 김정은은 앞으로 수년동안 만나는 일도 없을것이다.
대북제재는 계속 될 것이고.

그리고 이것이 한국 보수 우파 꼴통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트럼프는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에도 지금까지 김정은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대선 토론에서도 말했다.

트럼프가 재선되면 김정은과의 회담을 다시 재개 할수 있을 것이고
협상 정도에 따라서 대북제제를 완화 할수도 있다. 한국 보수파들은 이런 방법이 싫은 것이다.

가장 현실성이 있는 협상은 북한이 ICMB SLBM만 포기하고
북의 핵은 묵시적으로 인정 해 주면서 대북제제를 좀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뭉가는 트럼프 당선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데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밀리니까, 한편으로는 바이든에게 로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대미 로비 자금을 제일 많이 쓰는 나라가 한국이다.
언젠가는 이것이 다이너마이트의 불씨가 될지도 모르는 일을 한국이 하고 있다.

한번 더말하지만
보수파들이 원하는 김정은의 비핵화는 꿈깨는게 좋고
자유민주 체제 하에서 북을 개방시키고 끌어 드리는 통일 방식은 완전히 환상이란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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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그는 너무 늙어서 언제 쓰러질지 모르고 치매끼도 많아서 미국을 4년동안 이끌어 갈 인물이 못된다.
한마디로 너무 약하다. 

미국은 공격하는 나라지 한국처럼 방어하는 나라가 아니다.
바이든이 대선 토론때 공격자였지만 오히려 트럼프에게 공격 당하는 꼴이 되고 만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약한지를 짐작 할수가 있다.

또 그는 우크라이나 중국등 깊은 커넥션을 가지고 있고 비리도 많아서
미국내 중국 공산당을 몰아낼 만한 여력이 없다.
좌파언론과 지식층들은 거의가 바이든 편이다.

BLM 운동과 폭력 시위에 바이든은 묵시적으로 협조하고 있고
이러한 폭력 단체에 중국 공산당들의 자금이 들어가고 있다는것은 FBI 가 다 알고 있다.

선거 유세만 보드라도, 트럼프는 축제 분위기 인데
바이든은 장례식 분위기다. 썰렁하기 그지없다. 왜냐하면 바이든은 트럼프 처럼 체력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자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임기도 못체우고 쓰러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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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바이든이 12% 앞서간다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내가 끝까지 트럼프 당선을 바라는건 어지간한 용기가 없으면 못한다.

또, 한미 관계에서 나도 우파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의 내노라 하는 우파 논객들이 전부 바이든을 지지하고 있는데
나혼자만 트럼프 지지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한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트럼프가 훨씬 유리하다.
이것이 우파에게 고추까루 뿌리는 말이 될지라도..

하나 더
이번 대선은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이 아니다.
트럼프와 반트럼프의 대결인 것이다.
바이든은 반 트럼프 진영에서 가오마담 역할만 하고 있다는걸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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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은 큰 이슈가 되지 못한다.
물론 한국에서는 사활이 걸린 문제지만.

미국의 가장 큰 골치는 바로 중국이고
미국내에서 암약하고 있는 수십만 스파이들이다.

그래서 중국의 목을 조아서 밟아 버려야
북한 문제도 풀리고 미국도 편해진다는걸 알아야 한다.
바이든, 과연 이거 해 낼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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