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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보수언론에겐 대통령이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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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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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선후보 지지율 무려 3위란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보수언론은 국민이 만만한 모양이다. 대통령의 일정보다 윤석열의 일거수일투족을 더 보도하고 있다. 이러다 화장실에 몇번 가는지도 보도 할 태세다. 무슨 김정은도 아니고 보수언론에게 절대존엄이다. 윤석열 가족 수사에 대한 것은 신성모독이라도 되는 듯이 보도는 금기시 되고 있다. 대통령에게는 막말을 서슴지 않으면서 윤석열에게는 극존칭을 하고 있다. 이러다 윤석열 만세라도 외치겠다.

윤석열이 국감에서 내로남불 발언을 시전 하자 야당과 언론이 그만 지려버렸다. 마치 윤석열이 김정은이라도 되는 듯이 칭송과 미화에 침이 마르질 않는다. 무려 대선후보란다. 뭐지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꼴이다. 보수 언론이 아직도 착각 속에 헤매고 있다. 언론이 띄우면 국민이 생각 없이 따라 갈 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금 언론이 유투버 보다도 더 비천한 영향력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하는 모양이다.

국민의 짐은 부끄러움조차도 없다. 당에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을 대선후보로 추대하려 하는가? 뭐, 이해가 되기는 한다. 야당의 대선후보라는 사람들의 지지율이 아예 관을 짜고 땅 밑에 들어가 있는 지경이니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현직 검찰총장이라는 화장발이 지워진 윤석열이 과연 가족에 얽힌 문제들을 이명박이 처럼 '이거 다 거짓날인거 아시죠'라고 말하면 국민들이 속아 주어서 야당과 언론의 바람대로 대선후보급이 될까? 아무리 언론이 분장을 해준다고 해도 화장이 지워진 맨얼굴은 못 보아 줄 지경이 될 텐데. 아! 검찰괴 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이명박이도 대통령 만들었는데 윤석열이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언론과 야당과 검찰이 한 통속이 되어 김봉현을 사기꾼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런 사기꾼 진술로 청와대를 엮으려고 광분한 언론과 야당과 검찰, 언제 그래야는 듯이 안면을 싹 바꾸고 검찰과 윤석열을 결사옹위하고 있다. 윤석열이 그들에게 최후의 보루이니 쪽 팔림 따위는 개나 줘 버린 것이다. 쪽 팔림 보다는 생존이 기득권이 우선이니 말이다

김봉현이 청와대를 언급할 때는 예수님 말씀이라도 되는 듯이 ‘무조건 믿습니다.’라고 하면서 신성불가침처럼 굴다가 그 입에서 야당과 검찰이 나오자 갑자기 사기꾼을 만들어 버리는 저 우사인 볼트급 태세전환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그러게 똥 뭍은 손가락으로 누구에게 손가락질을 하려 하는가? 그 똥 뭍은 손가락을 그 더러운 입에 쑤셔 넣어버려야 할까보다.

지금 이 상황 익숙하지 않는가? 검찰이 의혹을 흘리면 언론이 그것을 주워 먹고 똥을 싸고 야당이 그것을 주어먹고 배설하고 시민단체가 다시 그 똥을 빨아먹고 검찰에 고발하는 무한 도돌이표. 그렇게 그들은 똥으로 대동단결을 하면서 그들 똥들의 뭉침에 방해가 되면 아무데나 똥을 던져 대고 있다.

언론과 검찰과 야당이 그렇게 똥통에서 3인4각을 하고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며 똥통 밖으로 똥을 튀기고 있지만 똥을 좋아라하는 똥개들 빼고는 어느 누구도 더러워서 관심을 주지 않고 잇다. 그러니 그 수많은 의혹제기에도 국짐의 지지율이 횡보를 하다못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변태도 아니고 된장이 싫다고 색깔이 비슷한 똥으로 요리를 하겠는가 말이다.

조국자녀의 표창장과 추미애자녀의 군 휴가 연장에 대해서는 모든 언론이 마치 극악무도한 범죄라도 되는 듯이 물어 뜯어대다가 국민의 짐당의 박덕흠의 2000억 의혹과 조수진의 11억 재산을 실수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과 윤석열장모 사건이나 나경원에 대한 고발은 아예 모른 채로 일관하고 똥 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렸던 그 똥들이 또 똥을 항문이 아닌 입으로 토해 내고 있다

똥, 똥 좋아라 하는 너희들 끼리 몸에도 바르고 먹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면서 놀아라. 똥 싫어하는 국민들에게는 던지지 말고. 조중동이 대통령 만들어 준다고 하더나? 순진하기는.
추천 4

작성일2020-11-03 08:34

rousou님의 댓글

rousou
검찰청법도 제대로 모르더니
검찰 본연의 의무가 뭔지도 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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