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년전 사부곡 (思夫曲) 400년 전의 편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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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3일에 동창이 보내와서 동창회 다음넷웹에 실렸던 이야기인데 http://cafe.daum.net/kyungbock34/15Lv/479
최근에 카톡으로 다시 돌고 있군. 언제들어봐도 애절한 인간들의 사랑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소금에 절이듯이 아리고 아린다.
고통많은 이 세상에서 그래도 사랑을 얼마동안이라도 나누었던 그들은 행복했었다고 보아 주어야 할 가 아니면 그토록 처절한 이별의 고통은 잠간이었던 사랑이 아무리 달콤했다해도 쉽게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록 아프고 아픈 가슴앓이인가?
어제 들은 설교에서 목사님이 인용했던 말이 언뜻 떠오른다.
"죽음은 깨끗한 고통을 주지만 이혼은 더러운 고통을 준다."
원죄로 모든 인간은 언제고 한번은 죽어야 하지만 그 죽움의 고통은 인간들이 지어내는 이혼으로 만드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인용한 구절인줄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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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nC6bu4kiZY Click the link if auto video feature does not work on your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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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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