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구여워..? 정말 이쥐ㅣ. 그런데 니 절친 사기꾼은 공처가 마눌에게 잡혀서
아직도 못 나오나봐 나오면 냄새나는 침 팍팍 튀기믄서 쌍욕에 거짓말 술술 제조기로 할텐데

지가 거짓말의  달인이니 남도 그런줄 아는 무감각 아메바 세포

이참에 남한도 이니파 정희파로 나눠 두나라로 가르는게 어떨까? 인류역사상 최고 악질에게 걸려서 남한의 앞날이 암담하다.

석가께서 말씀하시기를 " 모든 중생은 무명의 부처다" 라고 하셨는데 열반에 이르고져 늘 수행하시고 공부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이 시대에 노비와 종놈의 자손들을 폄하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출신이 어쩌고 쌍놈이 어쩌고 하시는데 솔직히 조금 경악스럽습니다.
"Be kind to all creatures, this is the true religion." 이 말씀도 석가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석가께서 이런 말씀도 하셨지요.
" 남이 내뜻데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남이 내뜻데로 순종해주면 자기자신 스스로가 교만해지니 내 마음과 내뜻에 맞지않은 이들과 무리를 이루라.' 하셨죠.

머 각자의 깨달음을 적은 글은 좋기는 합니다만...

그 애비에 그 자식이다 라는 댓글 발언에는 좀 그렇네요.
남의 잘못을 지적할 때는 그것을 지적해야지 부모를 거론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주 나쁜 습관이요 잘못 내려온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전적인 쪽에서 본다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겠지만 부모를 욕하지는 맙시다!

제생각도 안개님 말씀에 적극동감 합니다.
여기서 치고 받고 싸워도 부모 자식 가족까지 욕하는거는 영 아니라고 봅니다.

올리신 글 중에 무시하면 된다는 말씀을 올리셨는데요, (이전 글에..)
남의 욕설에 무시하는 일도 쉽지 않은 것이 인생에서 내가 배워야 할 일입니다.

그러는 차원에서 이곳이 참 배움과 깨달음을 얻게 해 주는 장소라고 보시면 더 좋을 듯~~
열 받는 일을 열 받는 일로 만들지 않는다는 나만의 길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