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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lvana 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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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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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선생께서 쓰신 글 읽고 제생각을 적습니다. 여기 계시는 다른 분들 생각이 어떠신지는 제가 알수는 없고 단지 제생각, 제느낌을 적습니다.

처음에 이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소개글을 쓰실때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고 지금 이선생님과 자주 충돌하는 원조다안다님도 환영하시며 좋은글, 동부이야기 같은것도 많이 부탁한다고 정중하게 요청드리던 글 기억합니다.

왜 지금은 이런 상황이 되었을거라 생각 하십니까?

선생님 글을 보면 여기있는 많은 이들이 선생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거라 착각을 하고 계시면서 못배워서 서울대출신을 감히 헐뜯는거라 생각을 하시는거라 저는 느꼈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 서울대를 다니셨으니 가지고 계신 자부심은 존중합니다.

선생께서 글을 올리시고 그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시는 댓글 올라오면 선생께서 하셨던 반응은 기억을 하시는지요?
당신같은 사람 보라고 올린것 아니니 모르며는 보지 마라.
무식한것 같으니 스스로 공부해라.
모르는 사람 보지않을 글을 뭐하러 올리십니까?
선생께서는 엄청난 명문이라고 몇년전 다른곳에 올렸던것 다시 이곳저곳에 올리시는것 같은데 뭐하러 관리자가 운영도 개판인 머슴의 자식, 환향녀가 낳은 호로새끼들의 자손이 드글거리는 이런 아수라장에 그런 주옥같은 글을 올리시고 무식쟁이들 한테 봉변을 당하십니까?

선생한테는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나는 니들과 다르다 하는 어떤 특권의식이나 선택된 고고한 인간이라는 내면을 가지시고 여기 분들을 대하시는거 저는 느낍니다.

다른분들도 그런거를 느끼셨으리라 생각 안하십니까?

선생이 피해자라는 착각 하시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더 배우셨고 나름 열반에 오르시려 수행하셨으면 그만큼 오랜 세월 살아오셨으면 허허 웃어 넘길수 있는 아량도 베풀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누군가 댓글이라도 올라오면 화려한 글솜씨 자랑하시며 무시하듯한 대답하시고는 반드시 이겨보시려 달려드시는 그모습 전혀 닮고 싶지않은 어른의 모습입니다.

선생한테 글이 조금 어려우니 이해하기 쉽게 부탁드렸던 점 사과는 드립니다.
글을 쉽게 쓰는거를 배우시지 못하신 분이라는걸 제가 몰라 뵙습니다.

여기 선생의 학력, 가문, 지식,인간됨됨이 나이 부러워하는 사람들 아무도 안계실테니 전혀 부담 갖지마세요

선생이 먼저 족보도 없는 미천한것들이라 들먹이시며 조상이나 가족을 논하셨으니 저도 가족이야기 딱 한번 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선생의 자식이었다면 아마 아버지를 멀리 했을것 같습니다.
대화에 귀를 안 기울시고 당신 하실 말만 하는 아버지는 늘 외로운 법입니다.

외로우셔서 이곳에서라도 위안을 받고 싶으시고 존경을 받기를 원하셨는지는 모르지만..

Respect is Earned. Not Given.

솔직히 선생의 어떤 글을 보면 화장을 덕지덕지한 일본의 가부끼 배우나 중국의 경극배우를 보는것 같습니다.
어떤게 진짜 모습인지 진심인지 전혀 와닿지를 않아서 입니다.

zen과 nirvana를 논하시는 글이랑 전혀 어울림을 못 느끼니 이것도 제가 무식한 탓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여짖것 제가 여기서 봐온 아이디중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게  ZENILVANA, 선열반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추천 13

작성일2020-09-04 22:49

저뭉님의 댓글

저뭉
아랫글 첫문장에 선생께서 친구들이나 동문들께 이메일이나 웹페이지에 좋은 글이나 내용들을 수십년째 보내주고 올려주셨는데 그 분들의 메아리 즉 회신은 글다운 글 하나 없고 대꾸도 없는게 혹시 선생의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 분들 역시 명문고 명문대를 나오셨을텐데 선생만큼 몰라서 그러셨을까요? 선생께서는 언제나 다 옳고 다른 사람에게 잘못이 있다는 아주 위험한 필터를 가지고 계신거는 아닐까요?

IESU님의 댓글

IESU
이 분 보시는 눈이 참말로 예리하시군요.

안개님의 댓글

안개
내가 느낀 zenilvana 님은....

아시는 것은 많을지 몰라도, 아는것 만큼 지혜롭지 못하며
양반일지는 몰라도, 천민을 우습게 여기며
교회다니며 믿을지는 몰라도 사랑이 무엇인지 남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잘 알지 못하며
자신의 말은 옳다고 생각하기만 하고 남의 말에 귀를 전혀 귀울일 줄 모르는 분임.

아는 것이 많고 머리에 많은 것이 들어있지만 자신이 아는것을 실천치 않고
늘 배운다는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가르치려 살아가는...
쉽게 말해 안하무인과 교만속에 나 잘났소 하고 살아가는 사람임.

------------------------------------------------

난 zenilvana님 그대에게 단 한마디도 욕한 것 없이 내 생각에 대한 글을 달았는데..
zenilvana님은 내가 달은 댓글 밑에 욕을 했소이다.

(욕을 한 증거)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free&wr_id=164341&page=2

당신은 그냥 당신을 욕하고 있는 사람보다 절대로 더 나은것이 없는 그냥 불쌍한  사람일뿐이고
그대에게서 배울것이 없는!
많이 세상을 더 깨달아야 할 사람이오!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free&wr_id=164341&page=2 

이게 증거라고요?  똥 낀 년이 성낸다고, 거기 어디에 '안개'씨를 지칭했오? 그 위의 칼있으魔가 개소리를 해서 "개소리는 딴데 가서 하시구레."라고 했을 뿐. 댓글의 순서로 볼 적에 그 때 '안개'는 나타나지를 않았고, 그 바로 밑에 또다시 칼미친눔이 욕지거리를 해놔서 내가 뭐라 했오?

"네 할 일이나 잘해! 남 걱정은 말고.  대저 모자라는 눔들이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지들은 흉내도 못내면서. 미친넘들..."

이런 경우를 자승자박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묶어 놓는다." "도적이 제발이 절인다"는 말을 쓴다. 자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내가 욕을 했다고?" 생각은 자유다. 나도 남의 욕을 되받을 자유가 있고, 안개도 잘못 자기 화살로 인식할 수 있다. 나는 자네에게 화살을 당기지 않았다. 끝

안개님의 댓글

안개
하하 설명 감사합니다. zenilvana님.

전 욕설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미친넘들(복수형)이라고 하셨기에 욕을 하신 줄 알았는데요.
그 욕설이 바로 제 댓글 밑에 달렸었으니까요.
어찌되었건 아니라고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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