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 한인 교수 살해범들 얼굴 공개됐어요.(살해범 얼굴 사진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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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북부 carefree highway와 7th street 교차로에서 사건이 일어났대요.
보석금 각각 1밀리언이래요.
채교수를 죽이고 매립지에 버리고 나서 차를 훔쳐 루이지애나로 갔나봐요. 루이지애나 경찰이 아리조나 쪽에 연락했고 그들 진술에 근거해서 5월부터 7월 11일까지 매립지를 수색했는데 사체 일부를 찾았대요.
경찰은 살해 동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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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전에 올라온 글 찾아보니 댓글들에 가족에 대해 이상한 말들을 하신 분들이 있더군요.
기사에 따르면 경찰은 채교수 실종 며칠 후 이미 범인들 확보해서 진술을 들은 상태였고요, 가족은 피닉스 경찰로부터 채교수는 이미 살해되었다는 말을 듣고 한국으로 귀국한 것 같아요. 가족이 그 상황에서 뭘 할 수 있겠어요.
그후 경찰은 48일 동안 하루 평균 15명, 하루 10시간씩 수색을 해서 사체를 찾았고 돈도 많이 들어갔다고 기사에 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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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7-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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