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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김해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재검토 취지의 결론을 내린 이후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의원들간 지역적 이해가 갈려 당 차원의 일관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각자도생하는 분위기다. 급기야 20일 가덕도신공항 필요성에 동의하는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 15명이
자체적으로 특별법까지 발의하자, 원내를 총괄하는 TK 출신 주호영(대구 수성갑) 원내대표가 발끈했다.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선을 앞두고 자칫 내전 양상으로 번질까 우려의 목소리가 당 내부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대표 발의자인
박수영 의원을 비롯해 부산시당위원장인 하태경 의원과 서병수 조경태 김도읍 의원 등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 15명 전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별법에는 김해공항을 이전하고 새로 건설하는 공항이 가덕도에
위치하도록 명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법안 제출 이후 기자들을 만난 하 의원은 "대통령이 결단해서 추진하면 법안도 필요 없다"며 "부산 야당
의원 전원이 특별법 발의한 것의 중요 메시지는 대통령 결단을 촉구하는 것"이라 취지를 설명했다.
박수영 의원은 "대한민국이 수도권 집중으로 경상도와 전라도 전체 경제가 망가졌다"며 "(가덕도) 신공항을
계기로 대구·부산·광주에 신공항이 연결되면 남부권 경제가 살아나 균형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내분 양상으로 번지는 국민의힘 분위기에 민주당은 표정 관리에 나선 모습이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발의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
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가덕신공항을 추진한다는 특별법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출처]https://news.v.daum.net/v/20201120172046515
국가와 국민의 발전은 나몰라라하고 지들 표만 생각하던 넘들 꼬시다.
가덕도 국제공항 진작 했어야 함.
국가적 大計를 생각 좀 해봐라 가덕도 관문공항으로 하늘과 배,
영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철도가 연결되면
태평양에서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끝점이 되는 엄청난 기회가 되는데 언제까지 지역다툼이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잘 추진하고 있으면서
왜 부산에 있는 김해공항 옮긴다는데 지네들이 참견이지?
부산이 니네 시다바리가?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의원들간 지역적 이해가 갈려 당 차원의 일관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각자도생하는 분위기다. 급기야 20일 가덕도신공항 필요성에 동의하는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 15명이
자체적으로 특별법까지 발의하자, 원내를 총괄하는 TK 출신 주호영(대구 수성갑) 원내대표가 발끈했다.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선을 앞두고 자칫 내전 양상으로 번질까 우려의 목소리가 당 내부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대표 발의자인
박수영 의원을 비롯해 부산시당위원장인 하태경 의원과 서병수 조경태 김도읍 의원 등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 15명 전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별법에는 김해공항을 이전하고 새로 건설하는 공항이 가덕도에
위치하도록 명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법안 제출 이후 기자들을 만난 하 의원은 "대통령이 결단해서 추진하면 법안도 필요 없다"며 "부산 야당
의원 전원이 특별법 발의한 것의 중요 메시지는 대통령 결단을 촉구하는 것"이라 취지를 설명했다.
박수영 의원은 "대한민국이 수도권 집중으로 경상도와 전라도 전체 경제가 망가졌다"며 "(가덕도) 신공항을
계기로 대구·부산·광주에 신공항이 연결되면 남부권 경제가 살아나 균형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내분 양상으로 번지는 국민의힘 분위기에 민주당은 표정 관리에 나선 모습이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발의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
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가덕신공항을 추진한다는 특별법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출처]https://news.v.daum.net/v/20201120172046515
국가와 국민의 발전은 나몰라라하고 지들 표만 생각하던 넘들 꼬시다.
가덕도 국제공항 진작 했어야 함.
국가적 大計를 생각 좀 해봐라 가덕도 관문공항으로 하늘과 배,
영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철도가 연결되면
태평양에서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끝점이 되는 엄청난 기회가 되는데 언제까지 지역다툼이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잘 추진하고 있으면서
왜 부산에 있는 김해공항 옮긴다는데 지네들이 참견이지?
부산이 니네 시다바리가?
추천 3
작성일2020-11-23 11:53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 국가적 大計를 생각 좀 해봐라 가덕도 관문공항으로 하늘과 배,
영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철도가 연결되면
태평양에서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끝점이 되는 엄청난 기회가 되는데 언제까지 지역다툼이냐?"
그게 좌빨들 감성팔이 수준이라는거야.
수억들여 만든 국제적 공항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데 팔아묵고?
“2016년 프랑스 용역 기관에 의하면 활주로 두 개를 기준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비용은 김해 신공항의 두 배가 넘는 10조2000억 원이었다. 그때는 가덕도 수심을 재볼 시간이 없어 최소 매립 비용을 잡았다. 실제로는 이보다 두 배가 될 수 있다.”
“영종도 수심은 5m로 갯벌이었다. 일본 간사이 공항은 수심 20m로 내해(內海)에 있다. 하지만 가덕도는 수심 80m로 앞에 막아주는 섬이 없다. 태풍과 해일이 닥치면 그대로 타격을 받는다. 공항 입지로는 최악이다.”
영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철도가 연결되면
태평양에서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끝점이 되는 엄청난 기회가 되는데 언제까지 지역다툼이냐?"
그게 좌빨들 감성팔이 수준이라는거야.
수억들여 만든 국제적 공항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데 팔아묵고?
“2016년 프랑스 용역 기관에 의하면 활주로 두 개를 기준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비용은 김해 신공항의 두 배가 넘는 10조2000억 원이었다. 그때는 가덕도 수심을 재볼 시간이 없어 최소 매립 비용을 잡았다. 실제로는 이보다 두 배가 될 수 있다.”
“영종도 수심은 5m로 갯벌이었다. 일본 간사이 공항은 수심 20m로 내해(內海)에 있다. 하지만 가덕도는 수심 80m로 앞에 막아주는 섬이 없다. 태풍과 해일이 닥치면 그대로 타격을 받는다. 공항 입지로는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