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은 그 시대를 살아가던 민족의 생존의 방법이었을 겁니다.
당신에게 항거할 수 조차 없는 엄청난 세력이 매일 당신과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을 위협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선택은 하나 입니다. 홀로 항거해 가족을 남겨두고 산화하거나 가급적 가족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게 자신의 처신으로 모두 생존하는 방법입니다.  후자가 나쁘다면 그 가장이 그 당시에 느낀 수모와 무기력 그리고 무너지는 자존감의 희생 그 혜택으로 생존한 당신도 유죄입니다.
경부 고속도로 개발을 반대하며 길위에 누워 방해하던 자들의 추종자들에게도 묻습니다. 그게 애국이었을까요? 농지가 조금 줄어든다며 그 고속도로 개발을 반대하던 자들.  그저 내 논에 논물이나 대고 변솟간 떵물이나 퍼다 뿌려 밭농사해서 수확하여 내다 파는 삶에서 발전을 보았을까요?
나무 하나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당신들은 나무 하나에 얽매어 큰 숲 전체를 죽여야 속이 풀릴 족속들입니다.

친일은 북한위정자들이 자기네 정적을 제거하기위해 만들어낸 후레임입니다. 문재인정권에서 그걸 그대로 배워 자기네 정적들을 제거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건 원조라는 사람이 이곳에 자기 정치성향에 반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무조건 캘리라고 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해방된지 75년이 지난 지금 친일이 어디 있습니까? 아마 적화통일되면 저희들 모두 친미주의자로 몰려 저들에게 배척당할겁니다.

이완용같이 적극적으로 국가를 일본에 팔아 넘긴 그런 친일은 친일이 아니지요. 매국노이지요. 하지만 그 당시 일본 젊은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만주 군관학교등에 실력으로 입학하여 대충 그 상관에게 충성하는척 하며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사람이 한국전쟁에서 그 지식을 바탕으로 전장에 임해 나라를 구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 직장의 상사에게 항일 하는 마음으로 대합니까?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인내하며 하루를 살아 나가고 있습니까? 크게 보면 애국과 역적의 구분이지만 개개인의 삶을 투영해 보면 그건 일상의 삶이었다는 것입니다. 저의 조부는 일제시대때 정미소장이었기에 일본인 상사 밑에서 일했지만 한번도 부역자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기지로 가난한 시골동네 무지한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쌀을 조금씩 더 나눠줬기 때문입니다. 단지 일본인의 지휘아래 밥먹고 살았다는, 교육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모조리 친일로 매도 된다면 이나라 국민의 조상중 친일이 아닌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겁니다. My 2 cents.

무늬준의 댓글은 촌철살인적이고 단순하게 친일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이분법 똥통에 빠져있는
나같은 무지랭이를 깨우쳐준다.
하지만 내가 극일을 할려고 용쓰고 소위 토착왜구라는 이해할 수없는 것들을 단죄할려는 이유는
너무 왜것과 왜구에게 경도돼있는 한국인이 많아서이다.정신적인 노예상태랄까..
이제 코로나사태로 왜놈들의 진면목을 똑똑히 봤으니 그 욕나오는 것들도 많이 사라질거라 생각된다.

죽창들고 극일하겠다는 조국의 개 최강욱가 일제차를 타고 다니는것도 극일의 일환인가? 친일청산을 주장하는 문재인 딸이 일본대학에 유학갔던것에 대해 귀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정은에미가 째보인 고영희이고 그의 외할아버지가 골수 친일파였다는 것을 귀하는 아는지.

이 캘리 팔도강산 새끼 또 닉 바꿔서 지랄이네 지랄이 ㅉㅉ

어제뉴스는 또 원조 다안다로 바꾸셨네요..나보고 또 캘리라 하것지..? 무뇌충들

친일이라는 말은 어느 한 사람의 발목을 잡아 끌어 내리기 위한 파벌적 용어입니다. 특히 이 좌파 문재인 정권은 이 파벌 용어를 이용해 국민의 환심을 사 여론몰이 하는 아주 치졸한 방법을 쓰고 있다고 봅니다. 과거는 과로 돌리고 더 밝은 미래를
바라고 나아가야하는 현세에서 꼭 잊고 살아가야 할말이 이 친일, 친미, 친북, 친중이니 하는 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