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세월은 간다

페이지 정보

jorge

본문

2세 때는 똥오줌 가리는 것이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것이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것이 자랑거리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것이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것이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7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른바 586운동권 세력의 위선을 꼬집었다.

박 시장은,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마지막 사람이라 내게도 충격이 컸다
나를 포함해 운동권,
그렇게 숭고하고 거룩하지 않고
우리들도 어느 새 잡놈이 됐다.

학생운동이든,
노동운동이든,
시민운동이든,
다 우리가 좋아서 한 것으로
누가 하라고 강요하거나
누가 희생해 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다.
그 것을 훈장으로 내세우지 마라.

운동이 '경력'이 되고 '권력'이 된 지금,
명예 타령하지 마라.
당신들 강남에 아파트 가졌고,
인맥 활용해 자식 의전원 보냈고,
운동해서 자식들 미국에 유학 보냈고,
청와대·지자체·의회에 권력 가졌다.

검찰도 가졌고,
곧 사법부도 가질 것이고
그 막강한 권력으로
부하직원들 성추행까지 하고 있다.
이미 가질 건 가졌는데,
뭘 더 바라는가?

더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공정한 세상
만들어라 배우지 못한건 누가 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그욕심이 영원히 가는건 아니다
비공식적인 집계에 문 변호사의 지지율이
18%로 떨어지고 공식적으로도 45% 란다
세월은 잡을수없다
추천 3

작성일2020-07-19 20:53

자몽님의 댓글

자몽
삶은 소대가리가 이제 슬슬 맛탱이가 가는군요
남의 일에 안되었다고 할수는 없고 잘 된 일입니다그려.

tomtom님의 댓글

tomtom
세월이가도 너거쪽에 될놈이없다는기 슬프다아이가?

vagabond님의 댓글

vagabond
저쪽에서 안 되어도 된다. 재명이도 돼도 지금보다야 훨 나을거니까...

재앙이만 얼른 내려오면 된다. 더이상 망치지 말고... 저 놈이 쇼만 하고 그러니 조국이도 뒷모습 사진 찍어 페북질 하고... 추미애도 휴가낸 직원 델고 가서 산사에서 사진찍어 올리고... 전부 위선에 이미지 정치만 할라구 한다. 가증스런 것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정권을 영원 무궁할줄 아는 그 발상이 가소롭구나 엉..?

팔도강산님의 댓글

팔도강산
18% 지지를 받으면서 마치 자기가 45% 지지 받는 것처럼 속이며 모든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지 마음대로 하고 있는 이 소대가리를 한시바삐 끌어 내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 이놈들 실컨 해처먹고 남한을 북에 갖다 바치고 지놈들은 해외로 망명할 계획인것이 분명하다. 대한민국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봉기 하여 이것들을 처단해라.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259 트럼프 “한국인 끔찍” 발언에 LA한인단체, 정치인들 비판 댓글[2] 인기글 1 귀향 2020-07-18 1560
16258 비행기 승객이 뭔가 이상하다 인기글 2 pike 2020-07-18 2054
16257 백선엽 장군 영면 하룻만에 뒷 통수 친 보훈처 댓글[1] 인기글 1 DrPark 2020-07-18 1375
16256 어젯밤 맨하탄 코리아타운 식당가 인기글 pike 2020-07-18 2353
16255 2020년에 피해야할 사람 인기글 pike 2020-07-18 1778
16254 감자탕 고기를 상대방 접시에 함부로 덜어주지 마세요 인기글 pike 2020-07-18 1932
16253 정창옥을 아십니까 댓글[3] 인기글 6 jorge 2020-07-18 1966
16252 백범 아들 김신 장군, 백선엽 장군 방문 ( 사진 ) 인기글 1 DrPark 2020-07-18 1687
16251 미 NSC “백선엽 덕에 한국 번영과 민주공화국” 인기글 3 DrPark 2020-07-18 1679
16250 남가주 호남 향우회 이사장 스스로 목숨 끊어 댓글[2] 인기글 3 bigman 2020-07-18 1939
16249 사기꾼 유리와 원조 다안다 인기글 2 자몽 2020-07-17 1590
16248 내 생에 단 한 번만. 인기글 2 ESPEN 2020-07-17 2121
16247 긴건 확실한데 인기글 pike 2020-07-17 2617
16246 사라진것들 댓글[1] 인기글 5 jorge 2020-07-17 1907
16245 여름 비키니 산 오또맘 인기글 pike 2020-07-17 2165
16244 시위대들이 점령한 포틀랜드의 CLAT 인기글 pike 2020-07-17 1795
16243 남자 직원이 많은 회사 점심 메뉴 인기글 1 pike 2020-07-17 1939
16242 마스크 광고 인기글 pike 2020-07-17 2310
16241 어! 신호등 댓글[1] 인기글 pike 2020-07-17 1879
16240 개보다 더 말잘듣는 동물. 인기글 1 pike 2020-07-17 2250
16239 지갑 뒤지는 냥이 댓글[1] 인기글 4 pike 2020-07-17 1618
16238 백주 대낯의 도둑 행위 댓글[1] 인기글 5 jorge 2020-07-17 2313
16237 간첩 혐의 박원순 비서실장, 선거개정 연구에도 참여 댓글[1] 인기글 1 DrPark 2020-07-17 1478
16236 전화 해 보시죠 누구든지 유리라는 닉네임으로 글 올리셨는지 댓글[64] 인기글 자몽 2020-07-17 1606
16235 아마촌에게 인기글 DrPark 2020-07-17 1290
16234 아마촌 보아라 댓글[2] 인기글 DrPark 2020-07-17 1342
16233 야 영자야~ 배너 하나 사는데 얼마씩 하냐?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0-07-17 1394
16232 네티즌들에게 인기글 2 DrPark 2020-07-17 1970
16231 주차장에서 급작스러운 출산 인기글 pike 2020-07-17 1890
16230 개 풀뜯어 먹는소리 댓글[4] 인기글 1 pike 2020-07-17 183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