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신발투사 정창옥 단장 '최후발언'

페이지 정보

jpakled

본문

국민들과 아들 정우혁에게!
2016년 5월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있습니다. 프로파일러 출신이며 좌파의 확실한 저격수로서 명성이 넘쳤던 그는 어느날 국회에서 그림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말이 전시지 달랑 그림 한 장이었지만 그 파괴력은 대단했습니다. 외국 유명 화가의 걸작으로 한 여성이 나체로 잠자는 누드화였습니다. 그런데 표창원 의원은 나체의 얼굴을 박근혜 대통령으로 모자이크 하고 제목을 '더러운 잠'으로 명명했습니다.
그가 더러운 잠을 통해 얻고자 했던 것은 박근혜 대통령을 철저히 능멸하고 지지자들과 보수우파들에게 치욕감을 안겨 집단적인 정신적 공황상태로 자중지란에 빠지게 할 고도의 심리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전시회는 여성을 심각하게 비하했고 여성성의 소중한 정체성을 추악하게 악용했다는 세계인들의 비난에 직면해있습니다. 그러나 좌파 정치권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카타르시스를 즐기며 한 마디로 일축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어쩌라고" 더 나아가 표창원 의원은 그림 전시회를 통한 단순한 퍼포먼스임을 암시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7월16일 국회에서는 또 하나의 단순한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신고왔던 신발을 바닥에 던지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입니다.
구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빨갱이 문재인은 자유 대한민국을 당장 떠나라"
"가짜인권, 가짜평화 위선자 문재인은 자유 대한민국을 당장 떠나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만일 신발 투척 퍼포먼스 당사자가 구속된다면
그 재판부는 정권의 하수인으로서 헌법적 가치를 버린 종북좌파의 충견일 것입니다.
그자가 진정 구속된다면 종북좌파 빨갱이들의 뻔뻔한 면상을 향해 던진 정창옥 단장의 신발은 마침 그 자리를 지나가던 독재 살인마 김정은의 충성스러운 충견 문재인이 쏜살같이 달려가 주인에게 물고오는 퍼포먼스가 완성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창옥 단장의 나머지 오른쪽 신발은 자유민주주의의 모든 애국 청년, 애국 시민들의 신발이 되어 대한의 선구자들이 목숨으로 지킨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종북좌파 빨갱이들의 뻔뻔스러운 면상으로 향할 것 입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마지막으로 재판장님께 묻겠습니다.
How much is your consience(하우 머치 이스 유어 컨시언스)?
당신의 양심은 얼마입니까?
2020. 07. 19.
긍정의힘 단장 정창옥
추천 3

작성일2020-07-19 22:5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677 백선엽 장군 영면 하룻만에 뒷 통수 친 보훈처 댓글[1] 인기글 1 DrPark 2020-07-18 1375
16676 어젯밤 맨하탄 코리아타운 식당가 인기글 pike 2020-07-18 2353
16675 2020년에 피해야할 사람 인기글 pike 2020-07-18 1778
16674 감자탕 고기를 상대방 접시에 함부로 덜어주지 마세요 인기글 pike 2020-07-18 1932
16673 정창옥을 아십니까 댓글[3] 인기글 6 jorge 2020-07-18 1966
16672 백범 아들 김신 장군, 백선엽 장군 방문 ( 사진 ) 인기글 1 DrPark 2020-07-18 1687
16671 미 NSC “백선엽 덕에 한국 번영과 민주공화국” 인기글 3 DrPark 2020-07-18 1678
16670 남가주 호남 향우회 이사장 스스로 목숨 끊어 댓글[2] 인기글 3 bigman 2020-07-18 1939
16669 사기꾼 유리와 원조 다안다 인기글 2 자몽 2020-07-17 1589
16668 내 생에 단 한 번만. 인기글 2 ESPEN 2020-07-17 2121
16667 긴건 확실한데 인기글 pike 2020-07-17 2617
16666 사라진것들 댓글[1] 인기글 5 jorge 2020-07-17 1907
16665 여름 비키니 산 오또맘 인기글 pike 2020-07-17 2164
16664 시위대들이 점령한 포틀랜드의 CLAT 인기글 pike 2020-07-17 1794
16663 남자 직원이 많은 회사 점심 메뉴 인기글 1 pike 2020-07-17 1939
16662 마스크 광고 인기글 pike 2020-07-17 2310
16661 어! 신호등 댓글[1] 인기글 pike 2020-07-17 1879
16660 개보다 더 말잘듣는 동물. 인기글 1 pike 2020-07-17 2250
16659 지갑 뒤지는 냥이 댓글[1] 인기글 4 pike 2020-07-17 1618
16658 백주 대낯의 도둑 행위 댓글[1] 인기글 5 jorge 2020-07-17 2313
16657 간첩 혐의 박원순 비서실장, 선거개정 연구에도 참여 댓글[1] 인기글 1 DrPark 2020-07-17 1478
16656 전화 해 보시죠 누구든지 유리라는 닉네임으로 글 올리셨는지 댓글[64] 인기글 자몽 2020-07-17 1606
16655 아마촌에게 인기글 DrPark 2020-07-17 1290
16654 아마촌 보아라 댓글[2] 인기글 DrPark 2020-07-17 1342
16653 야 영자야~ 배너 하나 사는데 얼마씩 하냐?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0-07-17 1393
16652 네티즌들에게 인기글 2 DrPark 2020-07-17 1970
16651 주차장에서 급작스러운 출산 인기글 pike 2020-07-17 1890
16650 개 풀뜯어 먹는소리 댓글[4] 인기글 1 pike 2020-07-17 1833
16649 의대 교수가 말해주는 코로나19, 독감, 감기의 비교 설명 인기글 pike 2020-07-17 1808
16648 1년에 70명과 바람 펴서 재판 받았던 남자 댓글[1] 인기글 pike 2020-07-17 187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