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사서 쓴지 3년 6개월정도..
전에 한번 리셋 한적이 잇엇지..리셋 이런거 자주 안하니까, 할때마다 걱정되고 어찌해야 될지 몰라한다..

우선 백업할수 잇는것들은 백업하고..아마도 카톡기록들이 날라갈지도 모른다..
전화기 충전 하고..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가지고..전화기 못쓰고 몇 시간 걸려야 할지도 몰라..

리셋버튼을 눌럿더니, 10분걸려서 초기 화면이 되엇다..그때부터 다시 세팅이 들어간다..
아 그런데 야후 비밀번호가 안맞는데..ㅉㅈ..그거 다시 찾아서 넣느라 시간낭비 잔뜩하고..
구글 세팅하니, 전에 쓰던 앱들이 많이 다운 되어 잇네..

전부 작동하나 테스트하고, 새로 인증하고..새로 세팅하고..
한가지 좋은점이 하고 나니, 전에는 앱인스톨 가능이 200 메가바이트 박에 안남앗엇는디, 팩토리리셋후 5.3기가나 여유가 생겻데..머꼬?

한글이 안되어서 지보드 앱 다시 깔고, 세팅좀 햇더니, 키보드 타입이 전에거 보다 좋아졋데..전에는 한글영어 전화할려면 슬라이드 해야 햇는데, 지금은 누르면 된다..난 이거 좋다..

카톡은 이모콘 다시 다운로드해야해서 다 다운햇고..

와우 이번엔 저번보다 쉽게 한것 같다..전화번호도 잃어 버린것이 없이 그냥 복구되어 잇고..전에는 사라져서 새로 다 입력햇엇는디..

이젠 6개월마다, 혹은 전화기가 지멋대로 자꾸 뜨거워지면 팩토리리셋 자주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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