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권사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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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권사님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연세도 60초반이니 그리많지않으시고 자그마한 체구에 누가봐도 젊잖으시고 신실하신분
처럼 보입니다 자제분 두분도 얼마전에 결혼을 하셨구요
그런데 이분이 정말로 남이야를 좋아하십니다
친분이 조금이라 있다싶으면 붙잡고 남 이야기를 하싶니다
**에 확진자가있다더라 **누가 코로나 걸렸다더라 **누가 그랬다며 저랬다며
누구네 집에 뭐 어쩃다더라 저쩃다더라 한동안 떠들고 다니시더니 그 이야기가
어느 당사자 귀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이젠 자기가 말한사람들 한테 책임을 떠맡기느라
정신없이 누명만 씌우고 다니시던데 대체 왜그러고 사시는지
권사님 남편분이랑 자식들알면 큰일 난다면서요 그러니 제발좀 입좀 닫고 사세요
자꾸만 책임 전가하시고 누명 씌우시면 제가 다 폭로할겁니다
우습게 듣지 마시고 잘 생각해서 이제 그만 조용히 사시기 바랍니다
이분은 연세도 60초반이니 그리많지않으시고 자그마한 체구에 누가봐도 젊잖으시고 신실하신분
처럼 보입니다 자제분 두분도 얼마전에 결혼을 하셨구요
그런데 이분이 정말로 남이야를 좋아하십니다
친분이 조금이라 있다싶으면 붙잡고 남 이야기를 하싶니다
**에 확진자가있다더라 **누가 코로나 걸렸다더라 **누가 그랬다며 저랬다며
누구네 집에 뭐 어쩃다더라 저쩃다더라 한동안 떠들고 다니시더니 그 이야기가
어느 당사자 귀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이젠 자기가 말한사람들 한테 책임을 떠맡기느라
정신없이 누명만 씌우고 다니시던데 대체 왜그러고 사시는지
권사님 남편분이랑 자식들알면 큰일 난다면서요 그러니 제발좀 입좀 닫고 사세요
자꾸만 책임 전가하시고 누명 씌우시면 제가 다 폭로할겁니다
우습게 듣지 마시고 잘 생각해서 이제 그만 조용히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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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7-16 18:03
JohnLee님의 댓글
JohnLee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마 12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