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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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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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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걸인들은 한 번 손에 들어온 것은
절대 남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을 의심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현재 벌어지고 있는 같잖은 인간들의 정권에 빌붙으려는 자들,

거리의 걸인들 뿐 아니라,
현제 정권을 쥐고있고 배운것없이 좌파운동
하다가 어덯게 운이좋아 출세한 인간들 그리고
사법시험도 치루지않고 변호사가 된 무리들
많이 제대로 배우지 않고 부모 챈스인 금수저들도
마음이 걸인인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행여 잃어버리면,
모든걸 잃을까 두려워하고
내가 아는 지식을 남한테 들키면
내가 초라해지리라 생각하는 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눈이 맑은 이들은 말합니다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 중에 가장 큰 것은
함께 나누는 기쁨이라고 말입니다

하늘로부터 받은 가슴이 너무 넓어
나누고 또 나누어 텅 빈 비움으로써 충만할 때,
그 비움은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뿜어냅니다.

이러한 비움의 자리를 옛 현인들은 무의 자리,
공의 자리라고 말씀하시며 모든 창조와 사랑이
절로 생기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눔과 비움의 기쁨을 아는 이들은
가슴을 쓸 줄 압니다.
가슴이 살아 움직일 때 머리에서
잡념과 고민이 끼어 들 틈이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조금씩 늙어갈 터이지만
우리의 영혼은 무한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가끔 힘이 들 때면, 우리 영혼의 고향이
검푸른 허공이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순수한 한 생명이 사람의 몸을 빌어
지구별에 놀러 왔다가 다시 돌아가노라고
그리고 육신을 버리고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기쁨으로 충만한 마음뿐일 거라고 말입니다.
하늘은 공평합니다
두고보세요 이제 심판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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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7-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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