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흥민 또 한골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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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 손흥민, 시즌 30번째 공격포인트… ‘커리어 최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 일정이 뒤죽박죽 꼬였고 개인적으로도 팔골절 부상을 당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던 시즌임에도 ‘커리어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전반 27분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뉴캐슬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수비수 2명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절묘한 궤적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지난 13일 아스널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쏘아올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0골10도움을 작성한 것을 포함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골12도움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득점 하나를 추가하면서 ‘공격포인트 30’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도 경신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 일정이 뒤죽박죽 꼬였고 개인적으로도 팔골절 부상을 당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던 시즌임에도 ‘커리어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전반 27분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뉴캐슬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수비수 2명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절묘한 궤적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지난 13일 아스널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쏘아올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0골10도움을 작성한 것을 포함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골12도움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득점 하나를 추가하면서 ‘공격포인트 30’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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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7-15 12:10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손흥민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신 jorge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신 jorge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름님의 댓글
우름
어머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