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까지의 사진들인듯 하네요. 우리는 저런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국가개발에 너무 진도가 빠른탓에 국민의식은 따라가지 못하고 오롯이 편법과 지름길 그리고 눈가림이 흥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현상이라 봅니다.

그립고 그리운 다시 가볼 수 없는 억겁의 추억..

테헤란 로에서 구 반포를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약간 언덕에 국기원이라고 있었는데
5년 만에 가니 국기원을 물어 보니 모두가 모르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아주 작은 건물..그때는 그렇게 커 보였었는데..많이 변해도 너무 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