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빡빡사야 그 질문은 내가 너한테 하구 싶은 질문이다
넌 도데체 죙일 여기서 죽치면서 멀루다 먹구 사냐? 엉?
머 캘리자몽 새끼처럼 한국의 대기업과 무역두 하면서
은퇴한 엔지니어면서
데이 투레이딩 하면서
스탁 마켓에서 하루 십만불 씩 따서 그돈으루 먹구 사는거냐? 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비꼬는 듯한 글이 님을 더 찌질하게 만들 뿐입니다.
대화를 이런식으로 이어 나간다면 정상적인 대화가 절대 될 수 없겠죠.
저는 님이 좋아하시는 백장군덕에 공산화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잘 배웠습니다. 그 잘 배운 머리 및 기술로 여기 미국에 진출해서 입에 풀칠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가 좀 더 배가 고프더라도 우리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남북통일을 위해 전혀 힘쓰지 않습니다만 제 정말 하나의 소원은 제가 죽기 전에 우리 나라가 통일되고 중국이 분할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자칭 보수라는 분들께 이해 안되는것은 반공은 이해합니다면 거기에 왜 친일이 꼭 들어가야 보수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역사가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혹시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일제가 만들어 놓은 역사를 거기서 배운 친일학자들이 그대로 우리나라에 가지고 온 우리 역사....너무 슬픕니다. 지금 대한민국 교과서에 있는 역사가 일본이 일제 시대에 만든 조선사 편수회에서 조작한 역사랑 똑 같은것 혹시 아시는지 궁금합니다...(이것은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죠)

저는 님들이 보기에는 좌빨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중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최근에 제가 판단하기에는 보수세력이 정권을 잡았을 때보다 급진세력이 정권을 잡았을 떄 더 공정하게 나라를 운영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임으로 굳이 여기에 태클 거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님께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참고르 저는 노무현 대통령 싫어합니다. 좌빨인데 왜 싫어하냐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나라를 바로잡을 기회를 줬습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로... 그 자리에 올랐으면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 사람은 본인이 너무 정도를 가고 싶어 했기에 개혁을 하지 못했습니다. 뜨뜨 미지근하게 하고 내려왔죠. 또 그 후에 자살을 하셨네요. 전 그게 자살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음모론처럼 살해면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정말 자살이라면 그건 아니죠. 잘못한거죠. 이유가 어떠했건 간에 전 국민에게 짐을 남기고 혼자 떠난것입니다. 그래서 싫습니다.

글쎄 DrPark님꼐서 원하시는 대답이 되었나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옳다를 주장하기 위해서 이런 이상한 질문을 하는것은 좀 부끄러워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촌에 대한 답변 :
님에게 비꼬는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도는 일제 시대에 대다수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생활 할 수가 없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꺠우치기 위한 질문 이었습니다. 보수에 친일 이라는 문구를 집어 넣은 것은 자칭 진보 라는 좌파들 입니다. 그 출발은 북한 김일성 정권이 자신들을 독립 운동 정권으로 내세우고 한국 사회의 운동권이 추종 하면서 시작된 것 입니다. (물론 일부는 출발선을 달리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님이 스스로 중도 라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대한 민국 이라는 기준으로 바라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대한 민국에 기여한 바를 기준으로 바라 본다면 답이 나올 것 입니다. 미국이 경제 사회가 혼란하여 이민자들에 대한 장벽을 높이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미국은 이민자들의 국가 입니다.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혼합되어 그들의 능력을 미국 사회에 기여 함으로써 그 혜택은 미국 시민들에게
돌아 가고 있는 것 입니다. 히틀러는 게르만 우월 주의를 내세워서 유대인을 박해 하였지만, 유대계 아인슈타인은 미국의 발전에 기여 하였고 그 혜택은 미국 시민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많은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이민자들의 후손들 입니다. 미 합중국 이라는 기준으로 다양한 민족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에 기여 하였기에 님과 같은 사람들도 혜택을 누리듯이, 백선엽 장군이 6.25 전쟁에서 대한 민국에 기여 하였기에 오늘날의 대한 민국 국민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 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립니다.
계속해서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백장군이란 분이 우리 나라가 공산화되지 않게 큰 영향을 끼쳤다에서 제가 부정하는 것이 아니오니 그런 부분을 강조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는 그걸 절대 부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문제 삼는 부분은 친일행적입니다. 님께서 자꾸 공산당을 물리친것에 초점을 두시면 님의 논리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이런 것이죠.
어떤 집에 가장이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자기가 배 고플때 자기 형제 및 가족을 떄리고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둑이 들어 왔습니다. 이 때 이사람이 그 도둑과 싸워 물리치고 그 마을을 안전하게 지켜주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은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칭송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이 사람이 과연 자기 가족을 떄리고 죽였느냐? 증거를 대라? 그럴리가 없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떄리고 죽였으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라고 하는 것이죠.
여기서 저는 저 사람이 마을을 지킨 문제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제게는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죠. 지금 백장군에 문제를 제기하는 저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도 그걸 문제 삼는게 아닙니다.

아마촌에 대한 답변글은 59015 ( 제목 이런 일도 있습니다) 에 올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