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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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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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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 모를 거리에서
예고없이 그대와 마주치고 싶다

그대가 처음
내 안에 들어왔을 때의
그 예고 없음처럼

구영주




# 세월은 가고
 청춘도 가고
  언제가는 인생도 가겠지요

 산다는 것이
  이렇게 허무한데
  왜 그렇게 까지 악착같이 공부하고
  또 소중한것을 포기하고 그랬는지..
추천 3

작성일2020-07-14 00:05

jusung님의 댓글

jusung
살다보면 삶이 풍요럽고
공부한 보람도 느끼는 나날들
꼭  올 것 입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나는 좀 더 나은 사람이야 라는 자기 만족에 도취하려고 그랬던 거 같아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많아요..... 물론 대다수 잘 사는 사람들은 수준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겠지만.... 이제 부터라도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인생을 즐기며 사는 자세가 필요한 거 같네요. 동감합니다. 코로나로 사방이 꽉 막혔으면 막힌대로... 살살 산책도 다니고 음악도 듣고... 돈이 문제 겠네요..EDIL 이나 PPP, EDD 실업수당도 받고... 연방 정부 코로나 체크도 받고 하면서 버텨야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해당이 안되는 이들도 많은 거 같아 안타까울 뿐이지요..... 한인회가 주축이 돼 극심한 어려움에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요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에궁
이왕 시작하신 거 잘 끝내시리라 믿습니다.
아시지만 인생사 한가지 길만 있는 건 아닙니다.
만남도 꼭 첫사랑(혹 어떤 사람)이 다는 아니지요.
졸업하던 해에 죽어라고 쫓아 다녔던 삼선동 화실녀, 이제 가물가물 하네요. ㅋ ㅋ
코비드 땜에 학업도 힘들겠네요.
모두 힘든 시간입니다.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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