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인데요

20살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이 traffic stop을 했고 경찰이 쏴서 청년이 죽었어요.
근데 이 사건이 이 청년의 엄마/가족에.의해 잘못 전달되고 있네요

아이 잃은 엄마 당연히 힘들고 슬프겠지만 사실을 말해야줘

이 엄마의 주장은 아이가 차 안에 거울에 air fresher 가 걸려있어서 그거 때문에 죽었다하는데... 진짜 그게 이유였다면 한참 잘못된 거죠

그러나 사실은 그게 아니였어요

첨에 간단한 traffic violation 으로 세웠고 신원 조회결과 felony warrant가 이미 내려진 상태 즉 경찰서에 가야할 사람이였어요
경찰이.체포할려니 도망가서 다시.차안에 들어갔어요 도주할려는건지 총을 꺼내려는건지..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반항을 했네요

퍼밋없이 총 소지를 했고 도망다니는 범죄자였어요

일단은 바디캠이 있다니 얼릉 그걸 내보내줘야하는데
왜 이리 안보여주는지 미네소타는 참 ㅡ.ㅡ

조지 플로이드도 한참 오만 폭동.약탈 다 일어난 후에 full body cam을 공개했죠 일부러!

정말 미네소타를 떠나야할 때인거 같네요 ㅜㅜ 무서워요

저 사건 일어난 동네 쑥대밭됐구요
거기서 좀 떨어진 미니에폴리스에사 폭동과 약탈로 밤새 난리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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