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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서 3명 확진.."3명 모두 신천지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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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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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복 입력 2020.04.18. 21:11 수정 2020.04.18. 22:39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명 모두 신천지 신도, 이 가운데 한 명은 완치가 된 뒤 훈련소에 입소해 재확진됐습니다.
이 3명과 접촉한 훈련병들은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논산 훈련소에는 ​불안한 가족들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어제(17일) 1명에 이어 오늘(18일) 또다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3명은 대구와 경남에 거주하는 친구 사이로 지난 13일 같은 날 입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 3명 모두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나온 3건의 사례는 다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현재까지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더 자세한 부분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데…."]

또 3명 가운데 한 명은 다시 확진 받은 사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확진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완치된 뒤 일상생활을 하다가 군에 입대했고, 훈련소에서 재확진됐다는 겁니다.

[한미옥/논산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 : "확진자, 접촉자 및 접촉 의심자 검사 중에서 다시 양성을 받아서 재확진된 상태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훈련병 3명은 주소지와 가까운 마산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입소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던 훈련병 등 8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훈련병 3명이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논산 육군훈련소엔 자식의 안부와 상황을 묻는 가족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입소하는 훈련생 가운데 대구·경북 거주자는 신천지 신도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2

작성일2020-04-18 12:15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신천지는 범죄조직이다.
이새퀴들은 사람들 눈을 피해 돌아다니며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경찰에 검거되어도 자기들이 어딜 다녔는지 함구한다.
한국 사회에서 빨리 도려내어 영원히 후쿠시마로 보내야할 암덩어리들이다.

부득불님의 댓글

부득불
햐 신천지 생각보다 숫자가 많은 모양이다
근데 얘네들이 믿는게 뭐냐?  대가리 여러개 달린 바다괴물? 구름타는 백마부대?
머 그런거냐? 골때린다 진짜...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신천지 예수 믿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종파다.

부득불님의 댓글

부득불
와 그럼 얘네들 엄청 크네. 목사는 찌질해 보이던데 능력있다 야.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신천지는 다른 교회에 숨어들어 그교회를
잡아먹는 수법으로 세력을 키운 조폭같은 범죄조직이다.
신천지 교인들은 자기들을 추수꾼이라고 부른다.
익은 열매를 추수하는 일꾼이란 뜻이지.
기성교회들은 잘 익은 열매이고 그걸 따먹는 걸 추수한다고 한다.

멍멍님의 댓글

멍멍
신천지 예수 안 믿는다 멍청아.
너는 네 살 뜯어 먹냐?

부득불님의 댓글

부득불
말 들어보니까 하이에나가 더 어울린다 야.
그동안 행태로 봐선 민폐조직은 확실한 것 같다.
중대본과 국민 애먹이는 놈들.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신천지는 기성교회들보다 예수를 더 잘 믿는 종파다.
더 열심히, 더 열렬히 예수를 믿기 때문에
기성교회들이 신천지한테 먹히는 거다.

한국의 대형교회가 교인들을 긁어모으는 것과 같은 이치다.

호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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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에 미쳐있는
미친놈들이 한심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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