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인류가 하루 세번씩 목성에 절해야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미라니관련링크
본문
빨간색 / 녹색 점은 소행성대의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잘 보면 목성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소행성들은 자체 중력이 거의 없기 떄문에 거대한 중력의 영향을 쉽게 받는데,
목성이 없었다면 태양의 중력에 끌려 자연스레 화성 궤도 안쪽으로 슬쩍 슬쩍 들어오는 놈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삑사리 나면 딥 임팩트 찍게 되는 거죠
그러나 그런 일은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목성이 중력으로 소행성들을 현재 위치에 꼭 잡아 두는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목성도 실패한적이 가끔 있는데 가장 최근에 벌어진 사건이 바로 공룡을 멸종시킨 K-T 운석이었습니다.
목성은 또한 태양계 외곽에서 들어오는 소행성이나 혜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목성이 중력으로 어그로를 끌어 목성 궤도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탱커 역할을 합니다
목성 스스로 소행성 폭격을 얻어 맞죠. 최근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슈메이커-레비 혜성이 있었습니다.
목성을 들이받고 소멸한 혜성이었는데 그게 지구와 충돌했다면 대멸종 각이었지요.
목성이 없었다면 인류는 커녕 지구 역시 브리티쉬 작전 마냥 심심하면 메테오를 얻어맞아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별이 되었을겁니다.
ps. 반대로 목성 급의 행성이 수성이나 금성 궤도에 위치한 경우 태양의 중력과 콜라보해서 주변 행성들을 모조리 튕겨내거나 흡수합니다.
태양계에서 그랬다면 지구는 지금쯤 먹혀서 사라졌거나 천왕성 궤도 어딘가를 돌고 있었을 겁니다.
이런 타입을 사악한 목성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535991739
잘 보면 목성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소행성들은 자체 중력이 거의 없기 떄문에 거대한 중력의 영향을 쉽게 받는데,
목성이 없었다면 태양의 중력에 끌려 자연스레 화성 궤도 안쪽으로 슬쩍 슬쩍 들어오는 놈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삑사리 나면 딥 임팩트 찍게 되는 거죠
그러나 그런 일은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목성이 중력으로 소행성들을 현재 위치에 꼭 잡아 두는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목성도 실패한적이 가끔 있는데 가장 최근에 벌어진 사건이 바로 공룡을 멸종시킨 K-T 운석이었습니다.
목성은 또한 태양계 외곽에서 들어오는 소행성이나 혜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목성이 중력으로 어그로를 끌어 목성 궤도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탱커 역할을 합니다
목성 스스로 소행성 폭격을 얻어 맞죠. 최근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슈메이커-레비 혜성이 있었습니다.
목성을 들이받고 소멸한 혜성이었는데 그게 지구와 충돌했다면 대멸종 각이었지요.
목성이 없었다면 인류는 커녕 지구 역시 브리티쉬 작전 마냥 심심하면 메테오를 얻어맞아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별이 되었을겁니다.
ps. 반대로 목성 급의 행성이 수성이나 금성 궤도에 위치한 경우 태양의 중력과 콜라보해서 주변 행성들을 모조리 튕겨내거나 흡수합니다.
태양계에서 그랬다면 지구는 지금쯤 먹혀서 사라졌거나 천왕성 궤도 어딘가를 돌고 있었을 겁니다.
이런 타입을 사악한 목성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535991739
추천 0
작성일2018-10-29 09:2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