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또 아시안 인종혐오 범죄 NYPD 사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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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서 또다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은 22일 오후 1시30분 맨해튼 스타이브슨트 타운 1애비뉴 19스트리트 선상에서 52세 아시안 여성에게 한 남성이 접근해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라며 인종차별적 폭언과 함께 여성의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는 피해자를 가격한 후 1애비뉴 남쪽 방향으로 도주했다고 밝히고 용의자가 찍힌 CCTV영상과 인상착의를 공개했다. 용의자(사진)는 짧은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을 길렀으며 당시 빨간색 티셔츠와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간주해 NYPD 증오범죄태스크포스가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용의자 관련제보 : NYPD 핫라인  800 577 T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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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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