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영구집권 의욕이 벽에 부딪힌 것 같다.
세계의 시선을 이쪽으로 돌리게 하고는 정작 그는 미국의 세 확장을 막는
다른 큰일에 몰두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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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기서 자국어를 쓰는 같은 민족이란 이름으로 침공이 아닌 우크라이나
내 반군 친러 단체를 보호해주는 평화유지군이란 이름으로 정당성을 내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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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크라이나의 침공에 따른 서방의 경제적 제재는 곧 바로
민생에 연결이 됨으로 자국 내의 국민들의 반응은 침공을 반대하고 나 선 것 같다.
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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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푸틴은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강 러시아로 만들어
옛 소련연방의 재현을 꿈꾸면서 미국의 팽창에 맞서려고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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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우크라이나 침공은 아마도 서방과의 회담 운운 하는 걸 봐서
곧 물러날 빌미를 찾는 것 같다. 단 친러 반군 세력을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면서 물러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되면 우크라이나는 반군세력과 동거를 하는 한 지붕 두 가족이 되지 않을까.
한국도 이걸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힘이 있는 자에게 평화가 있다.

밥이나 일단 남의지 안하구 먹구 힘 이야기하자

시그마기호 님,
그렇지요. 뭐든 굶고 할 수는 없지요.
북녘엔 아직도 굶는 사람이 많은가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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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실 것 같아 아프지 않게 살살 물어 보겠습니다.
다 떠나서 시원하게 답을 좀 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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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월남 하는 분들이 많습니까?
      월북 하는 분들이 많습니까?
      왜 그럴까요?
글을 잘 쓰시니 좋은 설명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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