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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만 50만달러 넘는 공무원 가주에 2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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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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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최고는 90여만달러

연봉을 제외한 오버타임 근무 등 각종 수당만으로 연간 50만달러 이상 받은 공무원들이 캘리포니아에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A 카운티에서는 50만달러 이상 고액 연봉 수령자가 78명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 주 회계감사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50만달러 이상 수당을 받고 있는 시 공무원은 220명이었고, 이들 중 106명이 LA,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공무원들이었다.

LA시에서는 13명이 고액 수당 수령자로 나타났고, LA카운티에서는 공무원 78명이 연간 50만달러 넘는 수당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디나, 호손, 허모사비치, 랭캐스터, 모레노밸리, 레드랜드. 리버사이드, 산타아나와 토랜스 시에서도 각각 1명씩 50만달러 이상 고액 수당을 받는 공무원이 있었다.

남가주에서 가장 많은 수당은 받은 공무원은 마르시엘라 기에르모 교정보건서비스국 약학국장으로 90만 8,575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들은 병가와 휴가를 쓰지 않거나 오버타임 근무 등을 통해 수당을 받고 있다.

LA소방국의 한 캡틴의 경우, 기본 연봉은 13만3,060달러였으나 오버타임 수당으로 연봉의 2배가 넘는 29만8,652달러를 받았고, 시 공무원 1,743명과 카운티 공무원 1,103명이 오버타임으로만 10만달러 이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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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6-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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