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중국인 난동 제지하자 출입국 직원 귀 물어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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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난동을 부리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의 귀를 물어뜯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1살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저녁 7시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의 내부 벽, 타일과 에어컨 등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의 귀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홀로 보호실에 있었고,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제주에 입도한 뒤 3년 넘게 불법 체류 상태로 있다 경찰에 붙잡혀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에 인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직원은 사고 이후 곧바로 봉합 수술을 위해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손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29일) 오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1살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저녁 7시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의 내부 벽, 타일과 에어컨 등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의 귀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홀로 보호실에 있었고,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제주에 입도한 뒤 3년 넘게 불법 체류 상태로 있다 경찰에 붙잡혀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에 인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직원은 사고 이후 곧바로 봉합 수술을 위해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손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29일) 오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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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4-29 10:45
공수래님의 댓글
공수래
이런 놈은 똥물에 튀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