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과 개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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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邪惡)한 광기(狂氣)까지 비치는 문 정권 폭정(暴政)이 전방위에 걸쳐 횡행하고 .
주권이 최고 권력자에게 있고 모든 국가기관은 정권에 예속돼 오로지 그의 뜻을 집행할 뿐인
전제군주제(專制君主制)를 뺨치는 요즘세상.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까지
“국회의 상임위원회는 당정협의회, 본회의는 민주당 의원총회”라며 ‘입법 독재’를 개탄한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조차 “압도적 다수 의석을 얻은 4·15 총선 후엔 쓴소리를 했다가는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가 됐다”고 익명을 전제로 밝혔다. 문 대통령이 ‘원칙과 정도(正道)를 지켜온 훌륭한 인물’이라는 취지로 임명했지만,
그 원칙과 정도가 되레 문 정권의 코드 입맛에 거슬려 ‘찍어내기’ 대상이 된 인사도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어
최재형 감사원장이 추가됐다. 틀린 말을 한 게 없는데도 최 원장을 몰아세운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감”이라며
“대통령 국정 운영 방향이 불편하고 맞지 않으면 사퇴하라”고 호통쳤다. 감사원장의 헌법적 위상까지 짓밟은,
조직폭력배 식 행패와 다름없다.
부동산 실정을 두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른 ‘나라가 니꺼냐’ ‘문재인을 파면한다’ 등의 표현이
국정 전반에 해당한다고 믿는 국민이 많은 이유도 달리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문 정권 광기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원론적으론 바람직하지 않고 가능성도 작은 민란(民亂)이나
이러나길 바라지만 앞장서야될 인재도 아직 없는것같고,
또 실현될 개연성이 전무한 문 대통령의 대오각성(大悟覺醒)밖에 없는 듯한 현실이 참으로 답답하다.
*********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마구 짖어댔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안치노? ”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아무것도 할수없는 백수가 되었는데
새벽잠은 깨워서 뭐하겠노 ,
돈안드는 잠이나 싫컨 자구로 놔 둘란다.
'넌' 왜 요즈음 짖지 않고 조용 하노?
요즘 그 흔한 성대수술이라도 했나 ?” 라고 하자
'개' 가 대답 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세상천지가
모두 도둑놈들 판으로 바뀌엇는데, ' 누굴 보고 짖어라고?
네나 보고 짖을까 ? ...
치아라 고마, 짖어봐야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그래 네말 맞다. 네나 내나 별 볼일 없게 됐는데,
너는 복날 보신탕집 가고, 나는 삼계탕집 가면 딱이네,
뭐라꼬?
빨갱이 도둑놈들 하고 책임 안지는 간신놈들
몸보신 시키자꼬? .....
주권이 최고 권력자에게 있고 모든 국가기관은 정권에 예속돼 오로지 그의 뜻을 집행할 뿐인
전제군주제(專制君主制)를 뺨치는 요즘세상.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까지
“국회의 상임위원회는 당정협의회, 본회의는 민주당 의원총회”라며 ‘입법 독재’를 개탄한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조차 “압도적 다수 의석을 얻은 4·15 총선 후엔 쓴소리를 했다가는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가 됐다”고 익명을 전제로 밝혔다. 문 대통령이 ‘원칙과 정도(正道)를 지켜온 훌륭한 인물’이라는 취지로 임명했지만,
그 원칙과 정도가 되레 문 정권의 코드 입맛에 거슬려 ‘찍어내기’ 대상이 된 인사도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어
최재형 감사원장이 추가됐다. 틀린 말을 한 게 없는데도 최 원장을 몰아세운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감”이라며
“대통령 국정 운영 방향이 불편하고 맞지 않으면 사퇴하라”고 호통쳤다. 감사원장의 헌법적 위상까지 짓밟은,
조직폭력배 식 행패와 다름없다.
부동산 실정을 두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른 ‘나라가 니꺼냐’ ‘문재인을 파면한다’ 등의 표현이
국정 전반에 해당한다고 믿는 국민이 많은 이유도 달리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문 정권 광기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원론적으론 바람직하지 않고 가능성도 작은 민란(民亂)이나
이러나길 바라지만 앞장서야될 인재도 아직 없는것같고,
또 실현될 개연성이 전무한 문 대통령의 대오각성(大悟覺醒)밖에 없는 듯한 현실이 참으로 답답하다.
*********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마구 짖어댔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안치노? ”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아무것도 할수없는 백수가 되었는데
새벽잠은 깨워서 뭐하겠노 ,
돈안드는 잠이나 싫컨 자구로 놔 둘란다.
'넌' 왜 요즈음 짖지 않고 조용 하노?
요즘 그 흔한 성대수술이라도 했나 ?” 라고 하자
'개' 가 대답 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세상천지가
모두 도둑놈들 판으로 바뀌엇는데, ' 누굴 보고 짖어라고?
네나 보고 짖을까 ? ...
치아라 고마, 짖어봐야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그래 네말 맞다. 네나 내나 별 볼일 없게 됐는데,
너는 복날 보신탕집 가고, 나는 삼계탕집 가면 딱이네,
뭐라꼬?
빨갱이 도둑놈들 하고 책임 안지는 간신놈들
몸보신 시키자꼬? .....
추천 2
작성일2020-08-21 13:17
bigman님의 댓글
bigman
세상이 뒤집혀 모든것이 정상이 아니네
상식님의 댓글
상식
오마이 닭..... ㅍㅎㅎㅎ 알을 낳으면? 개란! ㅋ
사과님의 댓글
사과
사기꾼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나라꼴이 잘될리가 없다. 뻔뻔한 놈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에고 변태들이 발광짓을 누구와 누구같노..?
ㅁ+ㅊ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