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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딸(6세) 손잡고 길 가던 아빠 총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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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가면서 갑자기 총격..일당 3명 11일만에 검거




독립기념일 연휴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부녀에 총격을 가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일당의 체포소식을 알리는 로드니 해리슨 뉴욕경찰(NYPD) 형사팀장의 트위터. [트위터=연합뉴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뉴욕에서 마땅한 이유도 없이 딸의 손을 잡고 길 가던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일당이 붙잡혔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지난 5일 대낮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6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에게 차를 타고 지나가며 총을 쏴 숨지게 한 20대 3명이 살인 혐의로 이날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면 일당은 길가던 부녀를 보고는 몰고가던 차를 잠시 멈추며 창 밖으로 팔을 뻗어 4발의 총을 쐈다.

아버지는 곧바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딸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총격 사망자와 가해자는 모두 흑인이며 범행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당은 과거 범죄공모, 폭행, 불법무기 소지 시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최근까지 복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에서는 독립기념일 연휴 때 총격, 흉기 난동 등 폭력 사건 수십 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https://news.v.daum.net/v/20200717113732042
추천 0

작성일2020-07-17 08:56

sansu님의 댓글

sansu
이리 서로 죽이고 총질하며 "black lives matter" 외치는 그들을 보노라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불꽃님의 댓글

불꽃
이게 BLM의 맨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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