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사건 다른시각

누누히 말해왔지만
경찰이 검문을 하고 지시사항을 내릴 때
개인의 기본권을 주장하기 이전에
지시사항을 따르지 않음으로 인한 결과가
얼마나 끔찍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 또 하나의 사건이겠다

경찰이 제제를 가하며 발포경고까지 하는데도
아랑곳 없이 차문을 열고 무언가 꺼내려 한다면
그 다음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한발이냐 일곱발이냐 의 차이가 아닌
더 큰 사고를 막기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이십여년전
종업원이 사일런트 알람을 잘못눌러
이상한 장면에 문밖에 나왔던 나를 향해
십여명의 경찰들이 샷건과 권총을 겨누고 있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때 경찰이 지시한 대로 행동하지 않고
뛰거나 반항했다면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는데
경찰의 지시에 순응했고 당연 아무일도 없었기에
이들의 행동은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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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내가 억울하다면 나중에 풀고 우선은 경찰이 하라는대로 해야합니다 죽은 사람은 정말 안됬습니다 마는 경찰의 행동을 지지 하는것도 아닙니다마는 경찰들도 사람이라 이사람이 말을 안듣고 수상한 짓을 한다면 본인 경찰과 주위의 여러 사람을 위해 어쩔수 없는 판단을 1초도 안되게 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치 않으면 본인이 당해 가족들 품으로 못갈수도 있으니까요 흑인들이 화가 있어서 들고 날뛰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더 희생자가 많은거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그안에 아이들이 있다는걸 경찰이 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적적으로 다치신분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경찰이 한10번 정도 pull me over을 한것 같습니다.
모두다 속도위반과 완전 정지 위반 이었는데,운이 좋게도 티켓은 2장만 받았습니다.
2번은 motor cycle police officer 나머지는 patrol police officer 는데,그 티켓 2장이 알쩔없이 안봐주는
motor cycle police officer 였고,어떤때는 라이센스도 소지 안했었고,보험증도 차에 없었던적도 있었는데 나머지 경찰들은 다음부터는 조심하라고 보내주었습니다.
경찰이 pull me over 을 하라고 하면 저는 바로 안전한곳에 세우고 두손을 운전대에 올려 놓고
"미안하다 딴 생각하는라고 위반 했다"고 사실대로 먼저 말하니 앞으로 조심하라고 보내주던데
제가 8먼 모두 운이 좋아서 아니면 제가 백인 이라서 그냥 보내 주었을까요?

불가피한,불가항력 상황이 아닌데 사고라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피해자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누구에게나 삶은 한번 뿐인데.

꼭 사살하고 싶었으면 7발이나 쐈겠어요?
총은 범인을 무력으로 제압할때 또 범인으로부터 경찰 자신을 보호하라고 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