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가 직접 뽑은 최고의 유럽 여행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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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일상이나 다름 없는 스튜어디스만큼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직업은 드뭅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승무원들은 도착한 나라에서 2일이나 3일 정도 현지에서 체류합니다. 이 때 그들의 여행이 시작되는데 그 기간이 쌓이면 쌓일수록 나라별 노하우도 쌓이게 마련입니다. 또한 항공권 할인율도 어마어마한데요, 이 부분도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최대 80~90%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직계가족도 50% 정도로 항공권을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의 달인(?) 스튜어디스가 뽑은 최고의 유럽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위 취리히 너무 좋은데 제발 나와 달라고 빌어도 잘 나오지 않는 비행 스케줄 덕분에 마음만큼 자주 가 보지 못하는 도시입니다. 약해진 폐를 맑디 맑은 공기로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최대 도시 취리히는 길만 거닐어도 힐링이 되는 도시로 취리히호, 위틀리베르크 등의 자연경치와 함께 그로스뮌스터, 프라우뮌스터 등 전통 로마네스크 양식 서원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위 암스테르담 운하, 튤립, 치즈, 레이스 달린 앞치마를 입은 소녀, 나막신, 자전거 이보다 여성을 취향 저격하는 도시는 없습니다. 베니스와 같이 시내를 가로지르는 수로가 있어서 전용 보트를 탈 수 있고 예술감각을 높여주는 반 고흐 박물관을 볼 수 있으며 동화책에서나 볼법한 풍차가 감성을 한번 더 돋굽니다. 3위 이스탄불 터키의 최대도시 이스탄불은 모든 남자들이 한국 여자에게 친절합니다, "예쁘다" "사랑한다" "결혼해줄래" 하는 얘기를 귀가 따갑게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칼라타 타워 위에서 내려다보는 보스포루스 해협과 이스탄불 시내도 일품이고 톱카프 궁전은 꼭 가봐야하는 명소입니다. 2위 런던 해가 나면 수많은 공원 중 하나를 찾아가 놀거나 예쁜 상점들을 구경하고, 날이 흐리면 미술관에 갑니다. 엄청난 작품들을 소장하고도 입장료가 무료인 미술관들이 많아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1위 밀라노 멋진 밀라노의 카페, 옆 사람과 등이 닿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에 앉아 두오모 성당 지붕의 멋진 조각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낮술을 한 잔하면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납니다. 두오모 옆에 위치한 쇼핑가 비토리오 갤러리에서 쇼핑을 하며 식사를 하면 왕족이 된거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그만큼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시간이 남는다면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라 스칼라 극장도 구경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렇게 스튜어디스가 뽑은 최고의 유럽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스튜어디스만큼 비행기를 많이 타는 직업이 바로 파일럿인데요, 파일럿이 뽑은 최고의 유럽 여행지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5위 타오르미나 시칠리아의 환상적인 도시로 고대 그리스를 연상케 하는 신전과 극장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곳, 음식도 훌륭하고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아름다운 해변가도 있습니다. 4위 파리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파리니까! 가장 좋아하는 도시로 예술적이고 역사적이며 살기에도 좋은 신나는 도시. 3위 바르셀로나 세계 최고의 여름을 자랑하는 완벽한 날씨, 해변 바, 펍, 타파스, 클럽. 2위 런던 날씨만이 유일한 단점, 박물관과 나이트 라이프는 최고! 1위 로마 압도하는 고대 유적지 사이를 걷는 기분은 그 무엇과도 비교 불가. |
작성일2018-10-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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