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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될수 없는 가격으로 목숨 연명하는 불쌍한 한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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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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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친구랑 얼 유캔 이트 몽골리안 바베큐 식당에 갔었다. 

중국계열 가족 아줌마 가게였는데. 얼마너 먹을수 있을까..  3그릇 째던가.. 4그릇째던가.  이건 진짜 한도를 넘는거다.  그래도 한그릇 더 먹자. 그런 생각.

근게 마지막 그릇들고 갔을때 난 확실히 느꼈다 주인 아주머님의 일그러지는 얼굴. 

몉 그릇 넘으면 이게 본전이 넘는거다. 돈을 남기는게 아니라 돈을 가져가는거다.  렌트내고 이곳 저곳 비용.. 이거 계산할때 영세적 비지니스는 정말 1 2 불도 느낌이 온다. 이런거 생각하고 없는 손님에 오히려 돈을 가져가는 손님.  참기힘들지.  게다가 월세에 세금에 .. 늦음 칼같은 벌금.. 살고 있는게 다행.  아.. 이렇케 또 따져 쓰고 나니 그 아줌머님한테 너무 미안하다.  언제 부근가면 투고라도 하나 사와야지.

요새 난 부모님 가게 다 정리하고 집에서 세탁소 픽업 앤 딜리버리 비지니스를 하는데
러운드리 셔츠들 많이 내가 빨아 데린다.

러운드리 셔츠 데린지 꽤 오래됬다.  그래서 상당히 수준급으로 빨리데리는데..  정말 이거 아무리 빨라져도
이정도 가격으로 해주는게 정말 본전 나오지도 않는다.

그래도 내장사는 고급동네라서 러운드리 셔츠가격이 높은데.. 내가격 1/3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케 하는 사람은 정말 장사가 아니고 죽어라 고생해서 겨우 일당 버는거다. 

근데 이건 이 개지옥 사회에서 설명쉬운 그냥 한쪽 단면을 이야기하는것 뿐.

오죽하면 이건희 회장도 여자나 사서 그짖하면서 놀았겠나.  내 스냅엔 돈달라고 함 하자고 하는 미국여자들이 두어명 있는데.  아니.. 솔직히 돈 주고 그짖하는것 처럼 지참한건 또 없다 생각.

머 차도 이것 저것 사고 황제같이 누린 삼성회장도 내보기엔 잘 살다 간 사람은 아니다.  그저 그위치에 올라서 있는 사방에 돈에 엃힌 사람들에 둘러쌓인 불쌍한 한 사람일뿐.

성에 집착하는것은 외로워서 그렇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치. 좀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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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5-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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