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니콜라스 케이지, 전여친 학대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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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니콜라스 케이지, 전여친 학대 혐의 피소니콜라스 케이지와 전처 앨리스 킴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라스 케이지가 전 여자친구를 학대한 혐의로 피소됐다. 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54)의 전 여자친구 비키 박은 최근 법원에 니콜라스 케이지를 학대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그녀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니콜라스 케이지와 교제하고 있었으며, 지난주 비엔나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그가 술에 심하게 취해 자신에게 폭언을 하고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또 비키 박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처 앨리스 킴이 자신을 SNS를 통해 스토킹을 했다며, 그녀가 무서워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니콜라스 케이지 측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이 같은 사실은 없었다. 명백한 거짓이다"고 말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나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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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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