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리 갔을 때
퐁네프 다리가 그렇게 드럽고 노숙자 천지라서 솔직히 좀 깨던데
그 이후로는 놀랍지도 않다
저기도 노숙자 천국이네 멋모르는 사람들이나 와서 관광하겠지.

베니스 비치는 애당초 남미 분위기라 거리도 좀 지저분하든데
홈리스들이 잘 선택했다는 느낌.. 뭐 하와이 비치에도 그것들이 버글거리는것 보면
백사장이 만만한듯.. 도시거리 보담 운치도 있다고 생각할거고..
하지만 정말 큰일이다.빈익빈 부익부의 미국에서 앞으로 더 쏟아질텐데..
아마 엘에이 관광산업은 X될터..백사장에서 똥누고 오줌싸고 더런 나체로 뒹구는 잡것들,
인간형상을 한 더런짐승들 보면 휴머니즘은 급속히 사라질것같은데...